영미문화의 이해(영미문화 관련 도서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2.06.09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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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미문화 관련 도서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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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국은 어떤 나라인가? 미국인들은 어떻게 살아가는가? 이 물음의 답을 찾기 위해 내가 고른 책은 데이비드 브룩스의《보보스는 파라다이스에 산다》였다. 수업시간에 계속해서 미국의 문화에 대해 배우고 여러 편의 글을 읽었지만 그것이 실제로 오늘날 미국인들의 생활에서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또 어떻게 나타나는지 그리고 그들은 현재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보여주지는 못해서 아쉬웠다. 그래서 현 시대를 살아가는 미국인들의 모습을 들여다볼 필요가 생기게 되었고 수업을 통해 배운 내용으로 이해할 수 있는 미국의 모습을 그린 책이 필요했다. 이 책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미국인들의 생활 모습과 더불어 막연히 가졌던 편견과 고정관념들에 대해 답해주고 있다.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를 움직이고 있는 미국 중산층의 삶을 통해 미국인들이 살아가는 모습, 그들을 움직이는 원동력 그리고 그들이 바라는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가고 있다.
보보스는 무엇인가? 이 책의 저자인 데이비드 브룩스가 2000년에 만들어낸 신조어이다. 보보스는 부르주아와 보헤미안의 합성어로 부르주아의 야망과 성공에 대한 집착, 보헤미안의 저항과 창조성이라는 특성을 동시에 지닌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중상류층을 이르는 말이다. 현재 보보스는 한 사회의 계급을 지칭하는 데 그치지 않고 라이프스타일, 문화현상에 대한 표현으로 확장하여 사용되고 있다. 이 책은 보보스의 육아, 교육, 쇼핑, 일, 종교 등의 다양한 일상을 통해 오늘날 미국의 정치, 경제, 사회를 움직이는 힘과 그 변화를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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