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
- 최초 등록일
- 2012.06.08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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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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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우리의 전통주 막걸리
1) 막걸리란 무엇인가?
2) 막걸리의 종류
3) 막걸리의 효능
4) 막걸리 빚는 법
3. 막걸리의 세계화
4. 막걸리 열풍을 바라보는 나의 생각
본문내용
1. 우리의 전통주 막걸리
1) 막걸리란 무엇인가?
찹쌀, 멥쌀, 보리 또는 밀가루를 찐 다음 누룩과 물을 섞고 발효한 것을 그대로 걸러 짠 것. 탁주라고도 한다. 식량대용 또는 갈증해소로 농부들이 애용해 왔으므로 농주(農酒)라고도 부른다. 북한지방의 방언으로 탁배기, 탁주배기라고도 부르며, 텁텁한 맛과 고급주는 아니라는 뜻에서 박주, 발효가 잘못되어 시어진 맛을 나뭇재나 풀재를 술독에 넣어서 중화시킨 술이라는 뜻에서 회주, 보통 큰 술잔에 따라 먹는다고 해서 대포, 왕대포 등으로 다양하게 불리고 있다. 또한 “곡류나 기타 전분이 함유된 물료(물건을 만드는 재료 또는 전분당과 국 및 물을 원료로 하여 발효시킨 술덧(술밑 또는 누룩이라고도 하며 이를 섞어 버무린 지에밥, 지에밥은 찹쌀이나 멥쌀을 물에 불려서 시루에 찐 밥을 말한다)을 여과하지 않고 혼탁하게 제성한 것. 또는 그 발효”희고 탁한 알코올 7% 내외의 알코올음료이다.
2) 막걸리의 종류
- 우리나라 전통주에는 막걸리를 비롯해 청주, 탁주, 소주 등이 포함돼 있다. 이런 전통주는 공통적으로 ‘쌀 씻기, 지에밥 짓기, 누룩 첨가, 발효, 숙성, 술 거르기’ 등의 빚는 과정을 거친다. 다만 거르는 방법과 증류 여부 등에서 차이가 있다.
- 경주법주 등 청주는 술독에 대나무 등으로 만든 긴 통을 넣어 여과한 뒤 받아낸 술이다. 탁주는 체로 굵은 건더기만 걸러내기 때문에 청주에 비해 뿌옇고, 막걸리 역시 이러한 탁주의 일종이다. 소주는 청주나 탁주와 달리 술을 거른 뒤 증류하는 과정을 추가로 거친다. 이 가운데 막걸리는 막 거른 술이란 뜻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됐다. 맑지 않고 탁하기 때문에 탁주, 농부들이 식사 대용이나 갈증 해소 등으로 애용해 농주로도 불린다. 막걸리는 만드는 사람에 따라 맛과 향 등이 천차만별이라 ‘하우스 맥주’와도 일맥상통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