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존재증명에 대한`우주론적논증`
- 최초 등록일
- 2012.06.05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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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종교철학 중 신존재증명에서 우주론적 논증에 대한 토마스아퀴나스의 입장입니다.
목차
1. 우주론적 논증
2.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 존재 증명 다섯 가지
2-1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
2-2 토마스 아퀴나스의 이론
3. 우주론적 논증의 문제점
본문내용
1. 우주론적 논증
- 우주론적 논증(Cosmological Argument)은 도미노 이론 혹은 최초원인이론이라고 불리며, 원인 없는 결과는 없다고 하는 인과론적 접근 방법으로, 만물이 존재한다는 것은 그것들을 존재케 한 제 1원인(第一原因)이 반드시 있을 수밖에 없다는 논증이다.
1) 존재하기 시작하는 모든 것은 그 존재의 한 원인을 가지고 있다.
2) 그 우주는 존재하기 시작했다. 단순히 있는 것이 아니라 존재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3) 그러므로 우주는 그 존재의 한 원인을 가지고 있다. 지금 존재하고 있는 것에 대한 설명 이나 원인을 규명하는 논쟁방식을 의미한다.
- 우주론적 증명은 그 이름이 함축하고 있듯이 하나님의 존재를 우주나 만물의 존재로부터 추론하려는 시도이다. 이 논증(우주론적 논증)을 역사적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에게서 그 뿌리를 찾을 수 있지만, 더욱 완전하게 발전된 것은 중세 ‘토마스 아퀴나스’와 ‘둔스 스코투스’에 의해서이다.
<중 략>
3. 우주론적 논증의 문제점
1) 모든 사물은 원인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했다.
- 원인의 끝없는 연속은 신이 존재하고 있다는 제1원인을 규명할 수 있다는 생각
그 자체가 잘못된 가정이다. 신의 원인은 어디에서 유래했는가? (버트란트 러셀)
2) 귀납적 추론에 의해 야기되는 논리적 문제가 있다.
- 귀납적 추론은 경험적 사실에서 출발하여 하나의 보편적 원리에로 상승하는 원리인데, 이것이 반드시 진리의 정당성이나 확신을 갖게 하지는 못한다.
3) 경험이라는 것이 객관적 근거를 제시할 수 없다는 것이다.
- 경험은 부정할 수 없는 엄연한 여건을 제공한다고 해서 반드시 해석적 상황을 제거하는 것은 아니다. 경험적 사실은 그것을 관찰하거나 자각하는 것에 따라서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