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감상문] 국립중앙박물관의 유물
- 최초 등록일
- 2002.11.22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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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에 가시면 사진도 구할수 있습니다.
목차
금동관음보살좌상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연가칠년명금동여래입상
금제여래입상
녹유리사리병
백자사리합
백자제기
백자청화난초문표병형
분청사기철화당초문호
석제초문합
심사정필효경산수
유리옥
은제적동상감호
청동은입사포류수금문정병
본문내용
국립중앙박물관은 총 지하1층, 지상1층, 지상2층의 구조로 되어있었으며 원삼국시대와 통일신라, 고려, 조선시대의 유물들이 종류별로 전시되어있었다.
특히 눈길을 끌었던 것은 불상이었다. 시대별로 전시된 불상은 그시대의 상황과 문화를 대변해주 듯 각각의 개성이 뚜렷이 보였고 양식과 재료의 차이또한 흥미로웠다.
그 중 금동관음보살좌상을 살펴보면 시대는 고려시대로 재질은 금속(금동제)이다.
금동관음보살좌상
기본적인 정보는 크기는 불신높이가 15.5 cm, 대좌너비가 10.1 cm로 아담한 사이즈다. 주로 쓰인용도는 종교신앙과 불교예배, 불상으로 쓰였다고 한다. 출토지는 강원도 회양군 장양면 장연리이다.
문양장식은 물상문(物象文) /영락문(瓔珞文)이다.
상세설명을 하자면 머리에는 삼면관을 썼다. 관 중앙에 화불이 있다. 화불은 변화한 부처를 뜻한다고 하는데, 보통 관음보살의 보관에 조각된다고 한다. 관 밑으로 머리카락이 늘어져 어깨에 닿고 있다. 얼굴은 둥글넓적하며 원만한 인상에 미소를 띠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