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콤 그래드웰의 아웃라이어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2.06.04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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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열심히 책을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아웃라이어라는 책은 나에게 있어서 크나큰 의미가 잇는 책이다. 이 책을 처음으로 접하게 된 것은 2년 전 대학교 입학식 때이다. 나에게 있어서 큰 의미가 있는 대학교 첫 날에 이 책을 건네 받았다. 대학교 때 처음 만지게 된 책이 바로 이 아웃라이어라는 책인 것이다. 평소에 책을 읽지 않던 나는 받고 그냥 서랍에 꽂아 두었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서 드디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성공이라는 것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준 것 같았다. 아웃라이어는 결코 소설이 아니다. 흥미로운 내용도 없다. 하지만 이 책을 다 읽게 되면 큰 깨달음을 얻을 수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끝까지 읽어 보게 되었다.
이 책은 두 장으로 나뉘어져 있다. 첫 번째 장은 조건, 두 번째 장은 노력에 관해서 써져 있다고 생각을 하면 도니다.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조건이 갖춰 있어야 한다. 이 책에서 대표적인 예로 캐나다의 하키를 들었다. 유명한 하키 선수들은 주로 1~4월달에 태어났다. 그 이유는 하키리그에서 나이 기준이 한국 학교에 입학과 마찬가지로 빠른 생일은 1년 더 다른 사람들 보다 시간이 주어졌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성장이나 학습 등이 다른 생월의 사람들과 1년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생일 뿐만이 아니다. 성공의 조건은 사회의 분위기도 있다. 스티브 잡스나 여러 성공한 CEO를 예를 들었다. 그 사람들이 성장을 하면서 사회의 풍습에 따라 영향을 받았다. 만약 그들이 태어난 시대에 그러한 문화나 풍습 또는 경향이 없었더라면 지금의 성공은 없었을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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