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이기동체육관의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2.06.04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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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이기동체육관의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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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렴풋이 연극이란 대목이 기억이 난다. 초등학교 때 본 오즈의 마법사 그 이후 접해볼 수 없었던것이 연극이다. 디지털시대의 영상매체의 발전으로 인해 연극대신 영화로 시대가 바뀌었다는걸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번 연극(이기동체육관)을 통해 전과 후의 생각을 확실하게 구별할 수 있었다. 교수님이 말씀하셨듯이 요즘 연극이란 인식이 비싸다, 가기힘들다, 어렵다, 뭐하는지모르겠다 그리도 어느시점으로 연극을 봐야할지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연극의 인지도가 떨어진다는것이다. 하지만 연극에대해 수업을받거나 받지않아도 한번접해본다면 항상 봐오는 영화보다 연극이 나와같은 전자의생각보다 후자의 생각으로 바뀔것이다. 이기동 체육관의 잠깐의 설명은 이렇다. 아들로인해 과거의상처를 지닌 이기동관장, 소심한직장인이지만 권투를통해 자신감을찾는 서봉수 대리, 관장과 동명이인인 시간강사 청년이기동, 다이어트를 위해 찾아온 노처녀와 친구들에게 맞기싫어서 권투를 배우는 여고생, 관장의딸 연희는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권투시합에 도전한다. 이렇게 총 8명의 인물이 등장하면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간다. 연극을 보면서 시점이 변할 때 극장안에는 앞을 내다볼수없을정도의 암흑이 온다. 눈을떠도 캄캄한데 배우들은 어떻게 움직일수있을까? 생각하다가 각각의 물건이나 벽에 야광테이프가 조금씩 붙여있는걸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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