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플라톤의 인식론
- 최초 등록일
- 2002.11.22
- 최종 저작일
- 2002.11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들어가면서
좋음의 이데아, 가장 훌륭한 배움이란?
태양의 비유
선분의 비유
동굴의 비유
플라톤이 인식론을 통해 주장하고 했던 바...
본문내용
플라톤은 『국가』의 '제 6권'에서 철학자들이 추구하는 앎이 나라의 경영과 관련되는 '본'의 성격을 갖는 실재(實在)에 대한 것임을 언급한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이런 것을 인식할 수 있는 철학자의 성향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 말한다. 하지만 철학적 자질을 갖추지도 못한 엉뚱한 사람들이 그 근사해 보이는 허명을 얻기 위해 철학을 함으로, 철학에 오명을 남기게 되고, 따라서 사람들이 철학을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않았다. 그래서 사람들은 철학은 사람으로 하여금 무능하게 만들고 무익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플라톤은 나라가 철학을 제대로 대접하지 않고서는 훌륭하게 나라를 경영할 지도자를 가질 수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는 제도적인 교육을 통해서 그 실현을 볼 수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이 6권에서는 그 교과 과정과 함께 '가장 중요한 배움'으로서 '좋음(善)의 이데아'에 대한 언급을 하게된다. 이 좋음의 이데아를 설명하기이해 이른바 '태양의 비유'를 하게 되고, 이 인식에 이르기까지의 여러 단계의 앎의 대상들에 대한 구분을 하기 위해 이른바 '선분(線分)의 비유'를 하게 되며, 이를 통해 각가의 지적 대상들에 상응하는 인식 주관의 지적인 상태들에 대한 언급도 동시에 하게 된다.
참고 자료
고대 그리스 철학, 플라톤의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