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읽는 세계사와 세계를 이끄는 다섯가지 힘 비교분석

소개글

거꾸로 읽는 세계사와 세계를 이끄는 다섯가지 힘 비교분석하는 레포트입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ㄱ)유시민의 『거꾸로 읽는 세계사』
ㄴ)사이토 다카시의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가지 힘』

3.결론-나의 통찰-세계사를 바라보는 균형 있는 시각

본문내용

인류의 역사는 문자의 발명을 시작으로 기록되어 왔다. 문자가 발명되고 사건이 기록되면서 축적된 기록은 역사라는 큰 맥락을 만들었다. 이러한 역사는 사건이나 일들이 축적되어 가면서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는 수많은 경험이 축적되어 있는 하나의 백과사전과도 같아서 후대에 선대의 역사를 돌이켜 봄으로써 경험과 지혜를 얻어서 현재를 살아간다. 따라서 역사는 후대에게 나침판의 역할을 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자국뿐 만아니라 세계의 역사까지 돌이켜 봐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현대 사회는 세밀하게 조직화되어 있으면서도 거대한 조직이 긴밀히 연결되어 돌아가기 때문에 경제와 환경과 같은 하나의 사건의 결과가 전 세계적으로 파급효과를 미친다. 특히 현대사회에서는 너무 많은 변화가 동시에 일어나고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혀있기 때문에 미래를 예측하기 어렵다. 인류의 역사에 대한 통찰력과 분석력을 가지지 못하면 당면한 현실을 바라보는 현명한 안목이 가지기 어렵다. 따라서 현대사회에서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능력이 경쟁력이 되기 때문에 세계의 역사 흐름을 관통하는 통찰력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평가되고 있다. 최근 세계사에 관한 인문서의 인기가 높아가고 있는 것도 이러한 맥락에서 설명될 수 있다.

<중략>

나의 통찰-세계사를 바라보는 균형 있는 시각

유시민의 『거꾸로 읽는 세계사』와 사이토 다카시의 『세계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은 세계사를 바라보는 대서 서로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지만, 그 관점이 서로 상이하다고 해도 존중받아야 한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현재에 이르기까지 실제 역사를 구성했던 주요 관점을 통하여 세계사를 바라보고 그 관점을 통하여 올바른 시각을 가질 것을 말하고 있다. 세계사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가짐이 곧 경쟁력을 가지게 된다는 것을 두 책을 보면서 느꼇고 역사의 중요성과 세계의 현실에 대하여 내 나름의 관점을 가지게 해준 것같다.
지금의 한국의 역사학은 죽었다고도 평가되고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경향이다. 한마디로 우리는 한국 역사에 대해 거의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 놓여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전 사학에 의한 아주 오래된 연구들이 일부 남아있지만 21세기를 살아가는 지금 우리의 관점에서 새롭게 재해석된 연구들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처럼 세계사가 중시되고 경쟁력으로 평가되는 시대에서 역사에 대한 연구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는 것은 경쟁력을 스스로 포기한 것과 다름이 없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