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자원의 부존과 광업의 역사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12.06.02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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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광물자원의 부존과 광업의 역사에 대해 조사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Ⅰ. 광물자원의 부존
1. 우리나라 광물 자원의 특징
2. 우리나라의 광물
3. 비금속광물
①석탄
②석회석
③기타
④전혀 산출되지 않는 것 중, 가장 중요한 것 "석유"
4. 광물자원의 남한과 북한에서의 매장량 비교
Ⅱ. 광업의 역사
1. 조선시대 이전의 광업의 흐름
2. 조선시대의 광업의 흐름
3. 일제강점기의 광업
(1) 일제의 약탈산업, "광업"
(2) 일제강점기의 광업의 흐름
(3) 일제가 중요시한 광물자원: 금, 철, 석탄, 중석, 흑연
1) 금
①생산량 ②주요산지 ③석금과 사금
2) 철
①철광석의 생산량 변화 ②철광석의 산지와 그 철광석이 공급된 제철소
3) 석탄
①석탄의 생산량과 소비량 변화 ②석탄의 수출과 수입
③석탄의 부문별 소비량 ④무연탄의 주요 산지 ⑤갈탄
4) 중석
5) 흑연
(4)이 밖의 광물자원으로 각광받았던 것: 마그네사이트, 운모, 형석, 수연 등
(5)1941년의 광업 생산액에서 주요 지하자원이 차지한 비율
(6)도별 광업생산액
본문내용
1. 우리나라 광물자원의 특징
우리나라는 한때 ‘광물의 표본실’이라고 불렸다. 즉 부존광물 자연 상태로 존재하고 있는 광물 의 종류만 많다는 뜻이다.
우리나라에서 발견되는 광물은 약 300종이고, 유용광물 생활에 이롭게 쓰이는 광물만도 140종에 이른다.
그러나 광물자원으로 채굴되는 것은 20종정도며, 매장량이 풍부한 것은 이보다 훨씬 적다.
우리나라는 자원이 부족하다고 일컬어진다.
<중 략>
3. 일제강점기의 광업
(1) 일제의 약탈산업, “광업”
일제는 근대공업의 원료를 확보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강점하기 이전부터 광물자원을 조사해 왔다.
그리고 1915년에는 ‘조선광업령’ 1915년 12월 24일 일제가 한국의 광산을 약탈하기 위한 목적으로 공포한 법령. 조선광업령은 1918년 규정의 일부를 개정해 금광·은광·연광·철광·사금 및 사철에 대한 광산세는 부과하지 않기로 하였다. 이 개정은 제1차 세계대전 이후 광업의 성수기를 맞아 일본인들의 광산자원 개발을 더욱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었다. 이 법령의 실시로 인해 외국인이 광업권을 신규 취득하는 것이 금지되었으며, 사실상 일본인 이외의 광업권 취득은 불가능하였다. 따라서 일본인을 제외한 외국인의 광업은 점점 쇠퇴하여 가는 반면, 일본인들의 광업은 때마침 제1차 세계대전의 영향을 받아 광산물 가격이 일시에 폭등함으로써 대성황을 이루게 되었다.
의 공포를 통해 구미인들에게 광산권을 신규로 허가하는 것을 금지하고 우리나라의 광업을 독점했다.
일제강점기에는 광업이 크게 발달하였다. 일제가 광물자원의 개발에 총력을 기울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광업은 복구가 불가능한 약탈산업이다.
<중 략>
4) 흑연
1904년과 1905년에 경북의 상주, 충북의 옥천, 함남의 영흥 등지에서 채굴되기 시작했다.
1926년에는 생산량이 1.7만톤에 이르러 우리나라가 세계 1위의 흑연 생산국으로 뛰어올랐다.
당시 이 양은 세계 생산량의 18%에 해당하는 것이었다.
흑연생산량은 일제의 만주침략 이후 계속 늘어나 1944년에는 10.3만톤이란 기록이 수립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