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다는 의미를 통한 하나님의 뜻 고찰
- 최초 등록일
- 2012.06.01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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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가 보는 것들은 우리안에 만들어진 개념을 보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본다고 할때 본래의 의미를 이념이나 문화에 의하여 왜곡할 가능성이 있다.
진정으로 하나님의 뜻을 보기 위하여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본다는 의미를 파악하여 고찰해본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오늘날에 있어서도 우리에게 보여지는 현상들이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의도대로 보여짐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우리의 생각대로 혹은 우리의 관습대로 받아들이거나, 아예 인식조차 못한 채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단순히 한분야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시각적으로 접하는 모든 것에 있어 적용된다. ‘Ways of Seeing’에서 존버거가 말한 대로 우리는 어떠한 개체를 바라보지만, 그것은 사실 ‘누군가에 의해 혹은 관습에 의해 새롭게 만들어진 이미지 또는 재생산된 이미지’이다. 혹시 우리가 보고 있는 것들이 우리 스스로가 재생산해내어서 하나님이 만드신 원래의 의도에서 벗어난 왜곡되어 버린 것은 아닌가하는 의문이 든다. 이러한 두 의미사이의 괴리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참고 자료
워런 위어스비, 이미지에 담긴 설교, 요단출판사
존 버거, ways of seeing
노영상, 영상시대에 있어서 미디어형의 말씀 선포, 『현대 문화와 예배·설교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