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측량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2.05.30
- 최종 저작일
- 2010.04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수준측량 A+
목차
없음
본문내용
수준측량은 레벨과 표척을 이용하여 측점의 높이를 결정하는 작업으로 고저 측량이라고도 한다. 수준측량은 지상, 지하, 수중 어느 곳에서도 행해질 수 있으며, 측정 대상이나 목적에 따라 적절한 기준을 택해야 한다. 지상에서 수준측량은 평균해수면으로 이루어지는 지오이드를 기준으로 하고, 장거리 측량시 중력측량뿐만 아니라 지구곡률 및 공기의 굴절오차 등에 대해서도 보정을 하여야 한다. 터널이나 지하매설물과 같이 지하의 위치결정은 기지의 지상기준점으로부터 측정한다. 또한 수심측량은 주로 평균해수면이나 각종 수위선을 결정하기 위해 실시하며, 그 기준은 최저수위선을 기준으로 한다. 이번 측량 실습에서는 원점을 잡고 원점의 고도를 임의로 50m로 설정을 하고 실습을 진행했다. 우리 조의 측량 결과는 정말이지 어처구니가 없을 정도로 오차가 심하게 났다. 오차의 원인은 레벨의 망원경으로 표척을 시준할 때 표척의 눈금을 정확하게 읽지 못하게 되는 경우 결과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기점에서는 전시를 측정하고 후시를 측정하기 위해 표척을 돌리면서 약간의 거리 차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번 실습간에는 도로상에서 했기 때문에 큰 차이는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표척을 세우는 과정에서 수평자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표척을 제대로 세우지 못하는 것도 오차의 원인이 된다. 표척이 좌, 우로 기우는 것은 측량 과정에서 조정을 할 수가 있지만 앞이나 뒤로 눕는 경우는 조정하기가 곤란하다. 또한 표척의 길이를 조정할 때 표척이 완전히 연장, 수축시키지 않아서 오차가 발생할 수도 있고, 레벨의 초점이 정확히 맞지 않았을 경우에도 오차가 발생한다. 실습 당일 날의 기상이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어서 표척을 세울때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야장기입에서의 오차가 있는데 한사람이 시준을 하고 불러준 값을 다른 사람이 잘못 받아적는 경우나 전시, 후시를 혼동해서 기록하는 경우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