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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 종묘 제례악 답사기 (A+받은 직접 작성한 자료)

*주*
최초 등록일
2012.05.30
최종 저작일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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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종묘 제례악을 실제로 관람하고 쓴 견학문입니다. A+받은 자료이고, 직접 찍은 사진도 첨부되어있습니다.
편집까지 되어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종묘대제는 조선왕조의 역대 제왕과 왕후의 제사를 지내는 행사이다. 종묘에서 매년 한차례씩 치러지는 이 행사는 세계무형유산 걸작 중 하나이고, 이 행사가 이뤄지는 종묘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또 이 행사에서 울려 퍼지는 종묘제례악도 세계무형유산 걸작으로 인정받고 있다. 평소에 쉽게 드라마에서 ‘이 나라 종묘사직이…….’ 라는 사극 대사로 종묘와 사직이라는 단어는 무수히 많이 접했다. 그러나 종묘와 사직이 구체적으로 어떤 뜻을 지닌 단어인지는 지금에서야 처음 알았다.

사진 1
정문에 들어설 때는 신기한 길을 보았다. 바닥에 넙적한 돌들이 길처럼 깔려 있는데 그 길은 세 갈래로 갈라져 있고, 가운데 길은 옆의 두 길 보다 약간 위로 솟아있다. 딱 보기에도 범상치 않은 길이였다. 알고 보니 가운데 길은 신도(神道)로 인간은 다닐 수 없고 혼령이 다니는 길이고, 양쪽은 어도(御道)로 제사를 담당하는 임금과 세자가 이동하는 길이라고 한다. 그 길에서 많은 사람들이 지나갔는데, 나란히 줄지어 가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또, 행렬의 마지막에 세자가 지나가는 것을 보았는데 실제 황손의 아들이라고 했는데 (확실하진 않지만) 당당히 걸어가는 모습이 멋있고 당차 보였다. [사진 1]은 직접 길을 따라 행진하는 이들을 촬영한 것인데, 누구인지 찾아 보아도 알 수 가 없어, 지금까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그들의 행진이 계속 되고 사람들이 구경을 하면서 그 길을 관광객들이 함부로 지나다니고 그 위로 넘어 다니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 도우미로 보이는 분이 ‘지나면 안 되는 길이라구요!’ 하고 소리를 치셔도 사람들은 눈치를 보며 지나다녔다. 이런 모습을 보니 경제적인 부분은 몰라도 아직 우리나라는 문화적으로 선진국은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 자료

한국민족문화대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49586
국립 국악원, http://www.gugak.go.kr/
문화재청, http://www.ch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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