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렌스키(Wilensky)와 르보(Lebeaux)의 잔여적(Residual)과 제도적(Institutional)인 사회복지개념
- 최초 등록일
- 2012.05.30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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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웰렌스키(Wilensky)와 르보(Lebeaux)의 잔여적(Residual)과 제도적(Institutional)인 사회복지개념
목차
1. 잔여적 개념
2. 제도적 개념
3. 윌렌스키(Wilensky)와 르보(Lebeaux)의 사회복지적 개념의 차이
4. 윌렌스키(Wilensky)와 르보(Lebeaux)는 사회복지분야의 한계 기준
본문내용
1. 잔여적 개념
가족(Family system)와 시장체계(Market system)에서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사람 또는 탈락한 사람들을 일시적, 한정적, 보완적으로 보호하고, 지원하는 공공근로, 한시적 생활보호사업, 무료급식, 노숙자 보호 등의 보완적, 보충적, 한시적 복지개념이다.
전통사회에서는 사회복지개념을 빈민과 부랑인들을 구제하고 보호, 지원하는 자선사업의 일환으로 즉, 빈민구제의 차원에서 주로 가족, 친척, 이웃 등에 의한 활동으로 해결되었지만, 고도산업화에 따르는 급격한 사회변화를 반영하고 있지 않으며 현대의 사회복지활동의 다양한 측면들을 충분히 설명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회를 유지 발전시키는데 필수적이라고 인식하지 않는다. 그리고 잔여적 개념은 경제적 개인주의나 자유시장이라는 가치의 토대인 시장논리를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시장은 효율성을 유일한 잣대로 삼기 때문에 노동능력이 없는 노령자나 연소자, 장애인 등을 배려할 수 없는 치명적 약점을 안고 있어 사회적 약자에 대해서 최소한의 지원만을 강조하고, 사회공동체의 연대적 책임의 원칙을 무시하고 있다. 한국사회도 『생산적 복지』를 내세워 "노동을 통한 복지"를 지향하고 있는데 그것은 사회복지지원을 일할 수 있는 사람을 중심으로 하고, 그 외의 책임을 가족, 민간단체에게 부가하게 되어 국가의 부담을 최소화하려는 취지이며, 명목적 사회복지정책를 수립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