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청사 신축 현장
- 최초 등록일
- 2012.05.28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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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울시 신청사 신축 현장
목차
I. 개요
II. 국내 최초의 대규모 언더피닝 공사
III. 뜬구조 시공 기술
IV. 녹색빌딩으로의 변신, 서울시 신청사
V. 서울시의 대표 문화공간으로 태어난 랜드마크
본문내용
I. 개요
지난 대우건설 기술 연구원 이후 건축 시공 및 재료 II 현장견학의 일환으로 찾은 두 번째 건설현장이다. 실제적으로 최첨단 기술이 접목되어 미래형 녹색빌딩으로 건설되고 있는 공사 현장을 견학한다고 생각을 하니 많은 것 들을 배워 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내심 기뻤다.
서울 시청사 본관동은 일제 강점기인 1926년 경성부청사로 처음 건축되어 사용되어 오다, 해방 이후 서울특별시 청사로 사용된 건물이다. 르네상스 양식으로 디자인 되었으며 철근콘크리트조 건축물이다. 외부 1층은 화강석, 2층 이상은 뿜칠로 마감이 되어있고 옥탑 등 주요 부분에는 건립 당시의 모습이 잘 남아있어 당시의 건축기술 수준을 가늠할 수 있으며 세종로 일대의 역사적 도시경관의 중요한 축을 이루고 있다.
본 현장은 2008년 4월에 착공하여 2012년 완공을 예정으로 건립에 들어갔다. 청사 본관동은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리모델링을 통해 전시관, 도서관 등 시민 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II. 국내 최초의 대규모 언더피닝 공사
<서울시 신청사 Bird-eye View 전경>
서울시청사 본관동의 중앙 홀 및 파사드를 제외한 골조를 철거하고, 상부 골조를 존치한 상태에서 지하 골조공사를 진행하기 위하여 도입한 공법은 뜬구조 공법 (USEM, Underground Space Extension Method) 이다. 뜬구조 공법은 기존 건물의 증 / 개축을 위해 기존 건물을 보존한 상태에서 하중을 기존 기초에서 별도의 구조체로 전이시켜, 기존 건물의 하부에 지하구조물을 축조하는 공법으로 큰 의미의 언더피닝 공사의 일종으로 시행 시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