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통신수단 - 12주차
- 최초 등록일
- 2012.05.26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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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구와기계원리 12주차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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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류의 통신수단
(도구와 기계의 원리)
12주차 보고서
통신이라 함은 격지자(隔地者)간에 일정한 도구·매체를 사용해 의사·정보·감정 등의 교환을 하는 인간의 지적인 활동이라 할 수 있다. 현대는 전화·라디오·텔레비전 등 통신수단의 이용 없이는 사회 생활을 영위하기가 어렵다.
전기통신을 발명하기 이전부터 인류는 봉화·메가폰·파발·전서구(傳書鳩)·망원경에 의한 관찰 등 갖가지 방법을 사용, 자신들의 의사·감정·정보를 교환해 왔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로서는 원시시대부터 근대이전까지의 통신수단이 아주 불편하게 느껴질테지만 사실 그 당시로서는 굉장히 발달된 그 시대의 통신수단이었으며 아주 훌륭한 통신수단들이었다 할 수 있다. 지금부터 원시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통신수단에 대해 알아보겠다.
오랜 옛날부터 인간들은 하늘과 땅, 인간 상호간에 서로 의사를 전달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었다. 이러한 의지표현의 하나로 마을 마다 솟대를 세웠는데, 솟대는 새를 상징하는 조각목을 나무로 만들어 마을 입구에 세워놓은 것으로, 이를 중심으로 정월 대보름날 마을의 제관이나 무당이 통신의 중계자가 되어 마을 사람들의 기원을 솟대를 통하여 하늘에 전하고 그 뜻을 받아 마을사람들에게 전달했다. 인간의 통신역사중 가장 원초적 형태의 하나인 솟대는 인간과 하늘과의 통신을 위한 안테나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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