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카메라의 원리 및 구조 - 9주차
- 최초 등록일
- 2012.05.26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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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구와 기계의원리 9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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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카메라, 즉 사진기는 렌즈를 통해 영상을 받아들여 이를 필름에 투사하고 기록하는 방식으로 사진을 생성한다. 이러한 전통적인 원리는 19세기에 처음 카메라가 발명된 이후 변함이 없이 이어져왔으며, 디지털카메라의 촬영 원리 역시 필름카메라와 유사하다. 하지만, 디지털카메라는 필름이 아닌 CCD(Charge Coupled Device)나 CMOS(Complementary Metal–Oxide–Semiconductor)라는 이미지 센서(image sensor)에 영상을 투사하여 촬영하며, 메모리 카드 등의 디지털 방식의 저장 매체에 사진을 기록한다는 점이 다르다.
디지털카메라는 사진을 찍으면 화면을 카메라에 내장된 디지털 저장 매체에 저장하여, 카메라와 스캐너의 역할을 대체할 수 있는 카메라이다. PC의 화상 데이터와 호환성이 높아 편집 및 수정이 간편하다.
스캐너를 이용해 이미지를 생성하려면 피사체를 카메라로 촬영한 후 이것을 현상한 슬라이드 필름이나, 인화지에 인화한 후 만들어진 사진을 스캔하여야 한다. 디지털 카메라는 카메라와 스캐너의 역할을 대체할 수 있는 장치이다. 즉, 현실의 장면을 필름에 기록하지 않고 디지털 카메라에 내장된 디지털 저장 매체에 저장하여 스캐너를 통하지 않고 직접 컴퓨터에 디지털 이미지를 입력할 수 있다.
보통의 카메라는 영상을 아날로그량으로 기록하지만 이 카메라는 영상을 비트맵으로 분할하고, 각각의 휘도를 디지털량으로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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