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남선의 문학사상

등록일 2002.11.21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300원

목차

1.발전기
2.파괴기
3.건설기

본문내용

최남선(1890-1957)은 일본 유학을 다녀와서 일본 시가의 새로운 동향에 맞는 신체시를 시작했고, 일본에서 배워온 신문명을 소개했다는 점에서 어려서부터 대단한 선각자였다. 그는 신문학 출발기에 새로운 문학사상을 펴는 데 과감하고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고, 문명이나 문학에 관한 글을 마치 샘물이 솟듯 항상 새롭게 써낸 사람이었다. 최남선은 중인이었고, 양반에 대해서는 대단한 반감을 가졌다. 풍기의 혁신을 주장하면서 "반풍은 거하고, 반가를 탈하라"고 주장했다. 양반은 나라를 망치는 근본이고, 타파해야 할 인습의 으뜸이라 했으며, 그 근거를 박지원의 사상에서 찾았다. 양반은 한 푼어치의 가치도 없다는 생각고 주장하나, 반과 상을 바로 대립시키지 않은 박지원과는 달리 최남선은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반을 타파하고 상을 찬양해야한다고 하였다. 그는 상민의 해방을 선언하면서 새 시대에는 양반의 습성을 버리고 상민의 습성을 살려 힘써 일하고 노력해서, 實事求是(실사구시)하고 實益是算(실익시산)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고, 그러면서 양반의 학문을 버리고 새 시대가 요구하는 힘차고 실제적인 문학을 하자는 것이다. 이 뿐만 아니라, 양반의 정통적인 이념인 주자학이 망친 사상을 소생시켜야 한다며, 즉 멸망하고 장해되고 병든 사상을 구출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어느 한 방향만은 아니며, 가능한 방향가운데에서 王學 즉 양명학이야말로 특히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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