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언어습득은 어른보다 아이가 유리하다
- 최초 등록일
- 2012.05.24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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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어교육 수업에서 언어 습득에 있어 아이가 유리한지 어른이 유리한지에 대한 주장으로 아이가 유리하다는 주장을 영어교육 이론을 바탕으로 저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펼쳤습니다. A+ 받은 우수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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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느 방송 프로그램에서 서울의 ‘영어 유치원’과 ‘영어 초등학교’에 대해 집중취재를 하였는데, 영어 시작 연령이 작년도에 비해 2~3년 앞당겨졌다고 해서 놀랬던 기억이 있다. 이러한 조기 영어교육에 대한 사람들의 통념은 ‘빨리 배울수록 쉽게 배운다’는 식의 긍정적인 인식이 주를 이룬다. 일반적으로 인간은 태어나면서 모국어를 자연스럽게 배우기 시작해 3~4년이면 거의 습득하게 되는데, 이와 마찬가지로 외국어도 모국어처럼 일찍 접하게 되면 좀 더 빠르게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러한 조기교육에 찬성하는 입장을 다음과 같은 이론들이 뒷받침해주고 있다.
첫 번째로 신경언어학적 접근방식에서 Lenneberg의 결정적 시기 가설(Critical Period Hypothesis)로써 ‘결정적 시기’란 생리적으로 언어를 좀 더 쉽게 배울 수 있는 시가로서 이 시기를 넘기면 언어를 습득하기가 더욱 더 힘들어진다(Brown 1994). 인간 유아의 언어 형성 과정에서 특정한 기간이 그 후의 언어발달과 최종적인 언어능력에 영향을 미칠 만큼 중요한 기간이며, 그 특정 기간 동안에만 충분한 언어 환경에 노출된 인간만이 내재된 언어능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주장한다. 이 가설에 따르면, 결정적 시기를 놓치게 된 인간의 언어발달은 조잡하고 불완전해진다. 이 가설의 지지자들은 결정적 시기 동안 뇌가 내재된 언어능력을 임시로 개방하여 적절한 언어적 자극(input)이 있어야 유아의 언어능력이 제대로 발현된다고 믿는다. Lenneberg의 이러한 주장은 1799년 프랑스에서
참고 자료
Steven Pinker 언어본능(그린비출판번역본)
하룻밤의 지식여행-chomsky(김영사)
김진우-언어 그 이론과 응용
영어교육론-박현수 편저(박문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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