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오역을 읽고나서
- 최초 등록일
- 2012.05.23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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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수님께서는 두 번째 책으로 문화의 오역이라는 책을 추천해주셨다. 문화의 오역은 영문학자이시자 교수이신 이재호씨가 쓰신 작품이다 이 책은 책을 번역할 때에 있어서 잘못된 번역에 대해서 신랄히 비판하는 대용을 담은 책이다. 수많은 오역과 문화 오역의 현장을 고발한다. 먼저 문화의 오역이 무엇인가부터 정의를 내린다. 많은 작가와 번역가들을 비판하는 책으로써 많은 관심을 일으켰던 책이기도 하다. 처음 이 책을 보면서 나는 놀랄 수밖에 없었다 내가 지금까지 읽었던 책들이 제목이나 내용들이 오역된 것이 이렇게 많다는 것이 믿어지지가 않았다. 나도 번역을 배우고, 영어의 문맥상의 의미를 파악하고 그 상황에 비추어 파악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매번 느끼고있기에 이러한 실수들을 보면서 씁쓸한 마음이 든것도 사실이다.
나는 먼저 책 제목 오역사례들을 보이고싶다. 작가는 여러 가지 책 제목의 오역사례들을 보였다. ‘The Great Expectations’ 위대한 유산 (X) 막대한 유산 (O) 찰즈 디킨즈의 이 소설은 많은 번역본이 국내에서 출간되었는데, “위대한 유산”이라고 제목이 잘못 번역된 책들이 허다합니다. 최근에는 “막대한 유산”으로 바르게 번역한 책들도 출간되었습니다만. Oxford Companion to English Literature는 이 소설의 제목을 잘 풀이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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