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디서 왔을까? EBS 비디오 감상문 (현대생명론)
- 최초 등록일
- 2012.05.22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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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의 시작은 어디에서 왔는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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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어디서 왔을까? 부모님의 부모님에서, 또 그 조부모님의 부모님으로부터.
이렇게 물음을 계속해 나가다 보면 결국 인간이 아닌 최초의 생명체가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갖게 된다.
최초의 지구는 황과 황화수소를 내뿜는 지표면을 가지고 있었다. 황화수소가 가득 찬 끓는 물 속 에는 최초의 생명체로 여겨지는 박테리아가 살고 있었다. 이 박테리아는 황화수소를 먹이로 삼아 다량의 에너지를 생산했다. 액체 마그마 상태인 지구는 끓기 시작했고, 수증기가 증발하여 비가 되어 내렸다. 그 비가 최초의 바다가 되었다.
그 이후 지구는 화성크기의 행성과 충돌을 하게 되고 그 충격으로 지구의 조각은 떨어져 나간다. 이때 떨어져 나간 조각의 일부분은 다시 돌아오고, 나머지는 우주에서 위성이 되었다. 이것이 지구의 하나밖에 없는 위성, 달이다. 달과 지구의 거리가 가까워 달의 인력이 커지자 바다의 조수간만의 차도 커졌다. 이에 따라 바다에는 높은 파도가 쳤고 바닷물 속의 작은 분자들은 모여 고분자를 이루고 고분자들이 모여 DNA를 형성하였다. 이것이 생명체 창조의 준비물이 된 셈이다. 그러나 이때 만들어진 DNA는 물질에 불과했고, 이 물질이 생명이 된 것은 과학적으로 영원한 수수께끼이다.
이 DNA에 대해서 디머 박사는 달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달의 인력으로 인해 파도가 치면서 기포가 바위에 달라붙고 그 기포의 얇은 막 안에 물속에 녹아있던 물질을 농축시킨다. 그리고 기포막 안에서 화학반응이 일어나게 되고 그 결과 DNA가 생성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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