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비엔날레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2.11.20
- 최종 저작일
- 2002.11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비엔날레 관람이라...
교대에 오게되면서 색다른 경험을 하나둘 한다. 무용복을 입는다던가 체조를 한다던가 하는 일이다. 그중에도 미술에 대해서 많이 접하는 것인데 아직도 생소한 점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이 색다른 경험을 하기에 앞서서 나는 부산 비엔날레 홈페이지를 방문했다.
먼저 왼쪽의 촌스러운 부산 비엔날레 마크가 나를 맞았다.
사실 이 마크를 보고 조금 좌절한 것은 사실이다.
큐레이터들의 미적 감각 역시 이 마크와 같을까 걱정이 되었다. (우리 학교 마크와 유사한 촌스러움이 느껴진다)
행사의 주제를 살펴보었다. "이번 2002 부산 비엔날레 현대미술전은 부산에서 출발하여 대도시의 환경과 그 안에서 형성되는 사람과 자연,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간의 다중적인 관계를 조망하고 상상하는 전시입니다. "
라고 씌여있었다. 그리고 나서 인터넷을 통해서 작품들을 개괄적으로 살펴보았다. 하지만 홈페이지를 통해서 작품을 살펴본다는점은 한계가 있었다. 우선은 그 난해한 말들이 이해가 되지 않았고 그리고 실제 작품들이 어떤 것들인지 사진을 통해서는 알 수 없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