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문화와예술] 천국의아이들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2.05.20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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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슬람 문화와예술 인터넷 강의 과제 입니다.
천국의 아이들 감상문이구요. 저는 이레포트로 AO나왔습니다.
보시고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마지드 마지디 감독의 이란 영화 `천국의 아이들`을 보고]
<줄거리>
가난한 집안의 알리는 어머니의 심부름을 다녀오다 여동생 자라의 수선한 하나뿐인 신발인 구두를 잃어버린다. 너무나도 가난한 집안 사정으로 인하여 새 운동화를 사 줄만큼 여유가 없다는 걸 알고 있고, 아버지에게 혼날 걱정에 비밀을 지켜달라고 동생자라에게 부탁한다.
하지만 당장 학교에 신고 다닐 신발이 없는 자라는 학교에 뭘 신고 가냐며 눈물을 글썽거리자 알리는 이 때 묘안이 떠오르는데 "울지마, 오빠가 찾아줄게! 그때까지 오빠 운동화를 함께 신자" 라고 말하였는데, 알리의 운동화를 오전반인 자라가 신고 학교에 갔다 돌아오면 오후반인 알리가 갈아 신고 학교에 간다는 생각을 떠올린 것이다.
알리는 자신이 여동생의 신발을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부모님께서 알면 걱정을 하실 것을 알기 때문에 엄마에게 이르겠다고 매번 말하는 동생을 달래서 자신의 운동화를 동생과 교대로 나누어 신고 학교로 질주한다. 오전반인 자라는 학교에 가기위해서 한 켤레 뿐인 그 운동화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을 오빠 알리를 위해서 수업이 끝나자마자 달려온다. 그러면 알리는 그 운동화를 신고 내달려 학교에 간다. 지각을 하고 선생님께 혼이 나고, 언제 끝날지 모르는 이 무모한 질주에도 알리는 부모님의 가난이 더더욱 마음이 쓰였던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자라는 교정에서 자신의 구두를 신은 아이를 목격하게 된다. 알리는 동생의 신발을 주워서 신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아이를 추적하기도 하지만, 그 여자아이의 아버지는 장님이며 자신들보다 더 가난한 사정을 가지고 있는 가정에서 산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알리와 자라는 구두를 돌려받는 것을 포기하게 된다. 하지만 눈에 눈물이 가득 고여서 차마 발길을 돌리지 못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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