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춤의 이론과 현대적 계승
- 최초 등록일
- 2002.11.20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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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들어가며
Ⅱ들어가서
A. 먼저 짚고 넘어가기( 탈춤의 일반)
1. 탈춤이란
2. 탈춤의 종류
3. 탈춤의 역사
4. 한국의 탈
B. 그럼 이제 본론으로( 탈춤의 현대적 계승)
1.우리는 왜 이 시대에 탈춤을 추어야 하는가.
2.실질적 움직임
- 국가적 차원의 지원
- 기능보유자의 무형문화재 발탁을 통한 계승
- 학내 탈춤 동아리
- 탈춤 페스티벌(안동 국제 탈춤 페스티벌)
- 지방별 계승(하회마을)
- 탈춤 보존회(봉산탈춤보존회)
Ⅲ나오며
* 참고자료
본문내용
탈춤은 그 기원을 고대 제천행사에서부터 해 온 집단 놀이로서 조선조 앞에 그 형식을 구체화시켰다. 당시 지배계급의 모순 점을 갖은 해학과 풍자로 표현함과 동시에 피지배 생산 계급인 농민들과 한데 어울리는 가운데 노동 과정에서의 노 고를 풀고 때론 지배계급에 대항하고 마을이나 개인의 안녕을 기원하는 하나의 연희 형태였다. 탈춤은 희극이다. 그리고 그 속에 민중 생활의 진실된 모습을 담고 있다. 서구 의 연극이 구경꾼과 일정한 거리를 두고 연희하는 반면 탈춤의 구경꾼은 탈 춤판 안에 있다. 그렇듯 우리의 민중들과 함께 공감하고 웃고 어우러지는 것이다. 이렇듯 민중들의 삶 속에서 계급 갈등 서민의 애환, 각종 특권 세력의 횡포를 고발 해 왔던 의식 속에서 민중들은 주체적이고 능동적이며 참여적인 삶으로서의 문화를 영위해 나갔다. 본래 해서지방의 탈놀이를 일컫는 말로 지방에 따라 각기 산대놀이, 야류, 오광대 등의 고유한 이름을 가지고 있다. 그러던 것이 오늘날에 와서 탈을 이용해서 노는 모든 놀이를 '탈춤'이라 통칭하고 있으며, 1964년부터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전승되고 있다. 탈춤은 신앙적 요소보다는 탈의 익명성(匿名性)을 통해 사회를 풍자하고 비판을 가하며 웃음을 전하는 역할을 했다. 주로 정월 보름이나 단오에 벌어졌으며, 이를 통하여 한 해의 액운을 막고 풍농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