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재 조달 방안

소개글

플랜트 업을 중심으로 기자재 조달 방안에 대해 알아봅니다

목차

1. 업의 개념
2. 글로벌 소싱
3. 구매 전략

본문내용

플랜트 업은 토목, 건축과는 업의 개념이 다르다. 플랜트는 엔지니어링과 기자재 공급이 핵심인 반면 토목건축은 건설의 개념이다. 업의 개념은 늘 변화한다. 한국 건설업체는 해외 공사에서 해외 플랜트로 질적인 도약을 하고 있으며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 중동지역의 플랜트 산업을 새로운 먹거리로 포지셔닝하여 치열한 수주 경쟁을 하고 있다. 정부에서도 플랜트를 새로운 성장동력원으로 인정하고 여러 가지 정책을 내놓고 있다.
플랜트 업은 소위 말하는 B2B 즉 사업자대 사업자간의 비즈니스 거래로 저원가(low cost)가 핵심이다. 선수들끼리의 싸움이므로 마케팅 원론에서 말하는 고객의 인지(cognition)를 획득하는 브랜드 싸움이 아니라 실제 기술의 대전이다. 그러다 보니 저원가 전략이 차별화의 핵심에 있다. 주지하다시피 전략이라는 것이 저 원가 아니면 차별화라는 둘의 개념인데 수주 산업은 저원가의 컨셉에서 출발하는 것이 맞다. 플랜트 산업에 국한하여 기자재를 조달하는 방안에 대해 알아보자.

플랜트 산업에서 기자재 구매가 중요한 이유는 두 가지 정도다. 첫 번째는 원가 비중이 높다는 점이다. 계약가의 60% 이상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대부분의 플랜트 원가에서 기자재가 차지하는 비율은 50% 정도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