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이 병을 만든다`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2.05.20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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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약이 병을만든다`라는 책을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표지와 목차를 제외하고 15쪽이며 내용과 느낀점 모두 잘 들어있습니다.
목차
1장. 약으로 병드는 세상
2장. 병보다 무서운 약
3장. 현대 의학의 빛과 그늘
4장. 약 사용, 이것만은 지키자
5장. 약 대신 면역력을 키우자
6장. 집에서 하는 질병 대처법
7장. 똑똑한 환자가 되자
8장. 읽은 소감
본문내용
1. 약으로 병드는 세상
-약이 독이 된 약품공화국
현대 사회에 어떤 가정집을 가더라도 여러 가지의 약들이 즐비하다. 혈압약, 당뇨약, 피로회복제, 두통약, 아토피약, 감기약, 연고 등등의 여러 종류와 기능의 약들이 흔치 않게 볼 수 있다. 약 광고 역시 TV가 있는 곳 어디서든 볼 수 있다. 약의 본래 기능인 질병을 치료하는 목적을 달성한다면 현대인의 질병 또한 없어져야 마땅하다. 그러나 이러한 약의 기능이 손상되고 약이 오히려 독이 되는 세상이 오고 있다.
-모르핀에서 비아그라까지
약은 본래 질병을 치유, 예방하는데 쓰이는 아주 유용한 물질이며 오랜 세월 동안 여러 형태로 우리 곁에 있었다. 약의 발전과정을 살펴보면 먼 고대에서는 식물을 비롯한 동물, 광물 등 다양한 천연 약재를 사용하였고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약은 19세기부터 생산된 화학물질이다. 가공되지 않은 생약을 약으로 쓰다가 과학의 발달로 특정 물질에서 원하는 성분만을 추출해 그것을 화합하게 된 것이 오늘날의 약이 된 것이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아스피린, 페니실린 등의 약품들이다. 항생제 같은 약의 경우에는 페니실린에서 시작되어 지금은 셀 수 없이 많은 항생제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먹고 바르고 주사하고 붙이고
약의 분류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주로 이름, 발원, 복용법, 성분, 기능 등을 기준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 중 주요한 분류인 성분과 기능에 의한 분류를 보면 성분에 따라서는 단일제제와 복합제제로 나누게 되고 기능면에서 나누면 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약,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약,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