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에도 색깔이 있다」
- 최초 등록일
- 2012.05.19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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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성
목차
Ⅰ. 요약
Ⅱ. 느낀 점
본문내용
Ⅰ. 요약
1장. 자연주의 영성
첫 번째로 나오는 자연주의 영성은 말 그대로 자연에서 주님과의 교감을 얻는 것이다. 꼭 교회나 집 등 정해진 장소가 아니라 주님이 만드신 섭리 그대로의 자연을 느끼고 그 속에서 주님의 마음이 전해지는 것이다. 답답한 실내를 벗어나 야외로 나가 그 자연에서 얻는 영적 교훈이란 이루 말할 수 없는 기쁨과 감동으로 다가온다. 초원이나 산, 강가, 풀 한 포기도 주님의 섭리가 닿지 않은 것이 없다. 그런 것들이 추상적이 아니라 내가 직접 만지고 보고 느낄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이 나에게 영적 진리로 다가올 때 영적 진리를 시각화한다고 표현하게 된다. 그 때의 자연이 주는 깨달음은 하나님의 아름다움은 무한하다는 사실이다. 모두 성형을 해서 똑같은 사람들과는 다른 그 분의 아름다움이 얼마나 경이로운가. 무한하신 하나님과 유한한 인간의 차이가 섬광처럼 번뜩보였다. 그것은 나를 내 한계 앞에 겸손케하고 하나님의 놀라운 가능성에 새 힘을 얻게 할 만큼 강력한 것이었다. 우주에서도 이 사실은 느낄 수 있다. 우주 비행사들의 신앙이 깊어지는 것은 매우 흔한일이라고 한다. 저 위에서 지구를 보노라면 그 때까지 몰랐던 경외감이 생긴다고 한다. 하나님은 종종 야외에서 자신을 계시하시며 우리를 만나주신다. 그리고 사람은 자연에서 안식을 배운다. 시멘트 속에서는 쉬지 않고 바쁜 것만 배우지만 자연에서는 쉼을 알 수 있다.
야외에서 하나님을 아는 법은 여러 가지 단계가 있다. 우선 믿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