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탄 바갓의 세 얼간이를 읽고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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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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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현대 교육을 책임을 지는 선생님들이 꼭 읽어야 할 필독 도서들 중 하나이다. 요즘 시대의 교육은 창의성이 무시되고 오로지 반복의 학습, 계속된 공부만이 살길이다. 또한, 학교에서 주는 과제들도 마찬가지이다. 오로지 교과서에 나온 내용만을 바탕으로 처리를 하며, 창의성이 돋보이는 것들은 그만큼 점수를 떨어뜨리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하지만 이 책에서 주인공들은 그것을 이겨내고 성공을 하는 모습을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보여준다.
그냥 무작정 성공을 하는 다른 소설들과는 달리, 현대사회의 대한민국과 비슷한 상황(대한민국의 고등학교 = 인도의 IIT)에서 갈등과 고난을 겪게 되면서 주인공들 중에 한 명이 자살 시도 까지 하는 극한의 상황에서도 다시 일어서는 멋진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점들을 우리는 보게 되면서 한국의 학생들과 교사들 또한 새로운 교육을 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의 주인공인 하리 쿠마르(이하 하리)는 인도의 수재 학생이다. 그러나 무언가 발표를 하려고 하면 긴장을 하고 손이 떨리는 증상이 있어서 학교에서 문제가 생기게 된다. 또한 또 다른 주인공인 라이언과 알록은 각각의 차이로 인해서 서로 문제가 있다. 라이언은 워낙 창의성이 뒤어나서 오히려 학교의 생활에 적응을 못하는 상황이 오며, 알록은 집안의 분위기에 너무나 휩쓸려서 자신의 생각이나 마음을 전혀 피지 못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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