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범 作 - 마술가게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2.05.17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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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부하던 자료입니다. 참고하세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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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장르에 관하여
현재의 세상을 비꼬고 희화화 시키는 풍자극이다. 좀 더 정확한 풍자극의 정의는 우선 연극의 한 형태로 고대 그리스의 아리스토파네스가 최초로 시도했다. 사회나 인간의 비리, 결점을 위트있게 혹은 아이러니와 과장을 사용하여 풍자(비꼬는, 꼬집는) 형태의 희극이다.
간단한 줄거리
마술가게 라는 의상 숍, 마네킹들의 대화로 시작된다. 마네킹들은 오늘 입었던 옷의 가격 얘기를 하며 밖을 동경한다. ‘가’가 등장한다. 40대 후반인 ‘가’ 는 도둑이다. ‘가’가 들어온지 얼마 안 돼선 ‘나’가 등장한다. ‘나’는 18살의 도둑인데 극에서는 22살이라 말한다. ‘나’는 ‘가’와 만나 놀라선 ‘가’가 시키는 대로한다. 그런데 ‘가’ 또 한 도둑임을 알곤 대화를 나눈다. ‘나’는 처음 도둑질을 하는 것이라한다. ‘가’와 ‘나’는 금고를 찾아내고 돈을 나누는데 있어 실갱이를 버린다. 그러다 ‘나’는 어느 정도의 돈을 받고 가려는데 ‘가’가 ‘나’를 잡는다. 그렇게 둘은 술을 나눠먹으며 ‘나’는 ‘가’에게 형님이라 부른다. ‘나’는 계속해서 ‘가’에게 자신과 같이 다니자고 조른다. 술을 마시며 둘은 가수가 꿈이 였다던가 특기가 열쇠위조, 문서위조 라는 등의 얘기를 서로 나눈다. 옷도 꺼내 입어보고 마누라옷, 여자친구옷도 챙긴다. 서로는 과거이야기도 나누다간 도둑의 자긍심을 표출한다. 이상한 소리가 들리고 ‘가’는 물건을 빠르게 챙기곤 도망간다. ‘나’는 혼자남았다. 경비 옷을 입은 ‘다’가 등장하고 ‘나’를 도둑이라 의심하고 체포하는데 경찰 옷을 입은 ‘가’가 등장하더니 ‘나’를 연행해간다. ‘다’ 또한 도둑이였고 ‘가’와 ‘나’가 한패임을 깨닫지만 이미 늦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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