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론 2 - 제 1부 구속성취
- 최초 등록일
- 2012.05.16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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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 1장 속죄의 필요성
제 2장 속죄의 본질
1. 희생
2. 유화
3. 화목
4. 구속
제 3장 속죄의 완전성
제 4장 속죄의 범위
제 5장 결 론
본문내용
제1장 속죄의 필요성
속죄교리는 하나님의 자유롭고 주권적인 사랑에까지 그 근원을 찾아 올라가지 않으면 적절한 설명을 할 수 없을 것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성경은 하나님의 이 사랑에 대하여 우리에게 여러 가지를 알려 준다. 속죄는 이 사랑에서 나왔고 또 이 사랑의 표현이다. 속죄의 원천이 되는 하나님의 사랑은 무분별한 사랑이 아닌 선택하며 예정하시는 사랑이다. 하나님께서 그의 후사와 그리스도의 기업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기 위하여 사람을 선택하심은 그의 자유로우시고 주권적인 기쁘신 뜻, 곧 그의 선하심으로부터 나오는 기쁘신 뜻에 의한 것이다. 속죄가 하나님의 사랑을 강요한 것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이 그 사랑의 결정적인 목적을 달성하는 수단으로서 속죄를 아니할 수 없도록 만든 것이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은 인간이 되셨나? 왜 죽으셨나? 왜 저주받은 십자가의 죽음을 죽으셨나? 이것은 속죄의 필연성에 관한 질문이다. 이에 대한 2가지 이론이 있다. 가설적 필요론과 결과적 절대적 필요론이다. 가설적 필요론은 하나님이 속죄나 공의의 만족 없이 죄를 용서하실 수 있었고 택자를 구원하실 수 있었다고 주장한다. 결과적 절대적 필요론에서 “결과적”이라는 말은 타락한 인간들을 구원하시는 일이 하나님의 주권적인 기쁘신 뜻에 속한다는 것이다. 반면 “절대적 필요성”이라는 말은 오직 자기의 기쁘신 뜻으로 자신의 아들의 희생을 통하여 이 목적을 성취하셔야 할 필요성, 곧 그 분 자신의 성품상 그럴 수 밖에 없는 필요성 아래에 있었음을 가리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