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 최초 등록일
- 2012.05.15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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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호스피스간호에대한 자신의생각
목차
없음
본문내용
간호학과에 입학하면서부터 들었던 질문 중 하나인 ‘학교 졸업하면 간호사 하는거야? 어느 병동 간호사가 되고 싶어?’ 에 대한 나의 대답은 ‘호스피스 병동 간호사’였다.
호스피스 간호란 가족, 전문의, 사회복지사, 성직자, 자원봉사자 등과 한 팀을 이루어 현 의학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한 환자의 눈 감는날까지의 삶을 위한 간호의 분야이다. 환자의 건강회복, 질병치유만큼 중요한 것, 어쩌면 더욱이 힘써야 하는 것이 환자자신이 스스로 상태를 수긍하고 남은 시간을 알차게 보내게 도움을 주어 편안한, 후회 없는 죽음을 맞이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한다.
처음 다큐멘터리를 교수님께서 보여주셨을 때, 책으로만 접했던 이야기를 실제로 보게 되니 더욱 더 내가 꼭 해야 할 일이구나 라는 신념이 생겨났다.
더욱이 최근 들어 슬럼프를 겪고 있던 내게 터닝포인트가 되어준 다큐멘터리였다. 기숙사에 와서 파일을 다운 받아 공부하기 싫을 때, 삶에 의욕이 없을 때 계속 반복해서 보며 마음을 추스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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