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제주인

등록일 2002.11.20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700원

목차

1. 제주인의 정신문화 형성에 근간이 된 자연환경
2. 제주 아낙네들의 삶의 투지
3. 연령을 극복한 삶의 주체- 제주의 아버지
4.제주인의 정신을 이어받은 후예들
5.세계 속의 긍지를 느끼게 한 제주인의 정신문화
6. 제주인의 표상인 대동정신과 '해민정신(海民精神)'

본문내용

1. 제주인의 정신문화 형성에 근간이 된 자연환경
한국의 선비정신 내지 풍류도란 한마디로 '멋의 도'로서 '긴장 없는 신바람의 멋살이'를 말한다. 그러나, 제주인들에게 있어서 '긴장 없는 멋살이'란 곧 자멸을 의미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그러한 시간과 공간을 좌불안석(坐不安席)의 질곡으로 알았다. 그래서 천부적이라 할 만큼 전 생애를 긴장된 억척살이에 익숙한 삶을 살았다.
농경과 취락의 입지가 제주에서는 한반도와 달랐다. 제주에서는 물만 있으면 어디든지 취락의 입지로 가능했고, 농경지는 취락의 입지에 따라 결정되었다. 그러나 땅이 메마르고 재해가 빈번했기 때문에 토지생산력이 낮아 한반도의 논농사에서처럼 뿌리박음은 불가능하여 배타적인 혈연공동체의 성립 또한 불가능하였다. 그것이 '개체'를 중심으로 한 개방적인 혼성취락을 이루게 하는 계기가 되고, 또 혼성취락이 이루어져 가자 주인 없이 놀고 있는 넓은 들과 누구나 들어갈 수 있는 넓은 바다에서의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생산활동을 위해서 이미 이성집단이 된 마을을 넘어서 마을과 마을간까지도 연대적 유대가 가능하게 되었다.
      최근 구매한 회원 학교정보 보기
      1.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수와 학교정보이며
         구매한 본인의 구매정보도 함께 표시됩니다.
      2. 매시 정각마다 업데이트 됩니다. (02:00 ~ 21:00)
      3. 구매자의 학교정보가 없는 경우 기타로 표시됩니다.
      최근 본 자료더보기
      추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