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멜로영화에서의 '눈물'의 의미
- 최초 등록일
- 2002.11.20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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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수님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레포트임돠!!!!!
보시고 좋은 참고가 되길 바랄께요...
목차
〈들어가면서〉
1. 『파이란』- 진실한 사랑의 여백의 '눈물'
2. 『박하사탕』- 순수로의 회귀를 갈망하는 '눈물'
3. 『선물』- 사랑과 그리움이 담긴 소중한 ‘눈물’
< 나오면서>
본문내용
나는 한국영화를 좋아한다. 물론 이제 우리 영화의 내용이나 기술이 괄목할 만한 성장을 했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헐리우드의 블록버스터와 같은 영화들은 단순한 볼거리에 지나지 않고 '미국 우월주의'에 젖은 영화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음식이든 영화든 신토불이가 최고라고 된장찌개를 좋아하는 나는 그렇게 생각하다. 난 우리 영화 중에서도 '멜로'란 장르를 남자임에도 불구하고(물론 여자들만 좋아한다고 생각은 하지 않지만)말이다. 왜냐하면 멜로 영화는 우리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우리의 메마를 정서에 촉촉한 단비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멜로 영화에서 '눈물'이라는 소재는 관객과 가장 가까워질 수 있는 소재일 것이다. 눈물이라는 매개는 항상 관객이 배우에 몰입하게 하고 순간적 동일시 현상까지 일으킬 수 있는 가장 막강한 힘을 지닌 매체이기 때문이 아닐까? 하지만 눈물이라는 소재가 결코 영화마다 같은 느낌, 같은 주제로 다가오지 않을 것이다. 같은 멜로 영화라도 '너무 기뻐서 흘리는 눈물, 가짜로 흘리는 눈물, 슬퍼서 흐르는 눈물, 그다지 감정을 알 수 없는 눈물' 등 다양한 종류로 표현되고 있다.
나는 한국의 멜로 영화 「파이란」·「박하사탕」·「선물」이란 세 영화를 통해서 비춰진 각기 다른 눈물의 의미를 나름대로 쫓아가 보려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