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시설의 사고유형과 예방대책
- 최초 등록일
- 2012.05.14
- 최종 저작일
- 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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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가족부의 연구에 따르면 2006년 전체사고의 67.9%가 유아부주의로 인한 사고라고 했다. 영유아는 충동적 행동과 호기심으로 예기치 못한 위험에 빠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특히, 책상, 의자, 교구장 모서리 등에 충돌하여 얼굴, 머리, 눈, 코 등에 상해를 입는 부딪침(24.6%)과 넘어짐(21.2%)이 전체의 45.8%로 가장 발생비율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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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여성가족부의 연구에 따르면 2006년 전체사고의 67.9%가 유아부주의로 인한 사고라고 했다. 영유아는 충동적 행동과 호기심으로 예기치 못한 위험에 빠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특히, 책상, 의자, 교구장 모서리 등에 충돌하여 얼굴, 머리, 눈, 코 등에 상해를 입는 부딪침(24.6%)과 넘어짐(21.2%)이 전체의 45.8%로 가장 발생비율이 높다.
그 중 특히 화장실이나 식당에서 일어나는 사고가 많다. 뜨거운 물에 화상을 입는 아동이 종종 뉴스에 보도되는데, 영유아에게 위험한 냉온수기 온수버튼, 뜨거운 국통, 라디에이터 등의 전열기구의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또한 세면대에 올라가 매달리고 놀다가 세면대가 부서져 허벅지에 열상을 입는 사례도 있다. 놀이공간이 아닌 화장실, 신발장, 세면대 등에서 놀이하다가 넘어지거나 미끄러지는 사고가 자주 발생하므로 위험한 행동에 대한 적절한 제재가 필요하다.
아동이 화장실에서 미끄러져 변기에 턱을 부딪치는 사고도 일어나는데 보육실 문턱, 계단, 좌변기, 화장실 바닥의 미끄러움 등으로 인한 넘어짐, 놀이기구 돌출된 부분의 긁히거나 넘어짐, 실외놀이터 모래의 부족으로 인한 타박상 등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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