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 소감문
- 최초 등록일
- 2012.05.13
- 최종 저작일
- 2011.12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사회봉사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대학에 와서 이렇다한 사회봉사를 하지 못해서 이번 기회에 유용한 데에 시간을 더 쓰자는 생각으로 사회봉사를 신청하게 되었다. 사회봉사 수강을 결심하고 어떤 봉사 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할지 결정하려 할 때, 나의 주된 관심사는 어느 기관이 나의 도움을 가장 필요로 할 것 같은가 하는 점이었다. 봉사활동이란 봉사하는 사람이 받는 사람에게 일방적으로 도움을 주는 것이라는 평소의 선입견이 작용한 탓도 있겠지만,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다니며 겪었던 대학 입시를 위한 시간 때우기 식의 봉사활동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나름의 의지 역시 작용한 까닭이었다. 하지만 봉사활동을 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봉사활동을 하는 사람 역시 받는 사람 못지않게 크게 얻고 깨닫는 바가 있다는 것이었다.
점자도서관, 내가 생각하는 도서관과는 거리가 상당히 멀었다. 허름한 빌딩건물에 인쇄실, 사무실, 녹음실 등이 모두 구비 되어있었다. 그냥 사무실 같은 구조를 가진 점자도서관에서 책 타이핑, 도서정리, 시각장애인을 위한 녹음테이프 정리, 점자도서 제작 보조 등 여러 가지 일을 했다. 우리 대학과 한남대에서 대학생들이 사회봉사를 나와서 점자도서관의 일손을 돕고 있었다. 이제 방학이 되면 일손이 부족해서 어떻게 하냐고 도서관 선생님들께서 걱정하시는 소리를 듣고 너무나 안타까웠다. 일손부족 문제와 도서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