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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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의 목적
※ 피부의 구조

본문내용

※ 피부의 목적

신체의 표면은 피부라는 막으로 둘러싸여 있다. 피부는 우리의 신체가 햇빛, 기온, 습기, 먼지, 바람, 공해 등 외부 자극에 직접 노출되는 것을 막고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피부는 전신의 대사에 필요한 생화학적 기능을 영위하는 생명유지에 불가결한 기관이다. 인체에서 가장 큰 기관이며 매우 복잡하다.

※ 피부의 구조

피부는 크게 ①표피, ② 진피, ③ 피하지방층으로 나뉜다.

1) 각질층 (stratum corneum, horny layer)
- 피부 가장 바깥쪽에 위치하며, 20~30개의 세포가 층을 이루는 두꺼운 층
(피부유형과 피부상태에 따라 개인 차이있음)
- 각질화 과정을 끝낸 평평하고 길쭉한 모양의 무핵 각질세포 층 존재
- 각 질층을 형성하는 세포의 성분은 케라틴이라는 단백질임
- 케라틴과 두꺼워진 세포막은 피부를 보호하는 장벽역할을 하며
- 세포사이에 당지질은 방부제로서 작용한다.

이들은 개체가 외부환경으로부터 물리적, 화학적, 기계적 자극을 차단하는 작용을 한다. (특히 케라틴은 산이나 알카리 등의 화학성분이나 열, 한냉에 저항력이 강해서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