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공지영 - 존재는 눈물을 흘린다

등록일 2002.11.20 한글 (hwp) | 5페이지 | 가격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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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흔히 공지영과 같은 작가를 두고 '386세대'라고 말한다. 그것은 60년대에 태어나 80년대에 대학을 다니거나 청춘의 터널을 통과하고 이제 30대의 성인에 도달한 사람을 범칭한다. 원칙적으로 세대란 생물학적 연속성과 관련되는 말이지만, 386세대라는 규정이 세대의 생물학적 귀속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통념적인 것이지만, 생물학적 귀속성과 무관한 차원에서 한 세대가 성립되는 기반은 다른 세대와의 변별성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역사에 대한 새로운 의식, 삶에 대한 상이한 태도, 문화적 경험의 차이 등이 각 세대를 변별짓는 자질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니까 세대는 특정한 사회경제적 조건과 정신적 풍토에 속하는 것, 그런 조건과 풍토에 근거하여 자기 세대의 주인공을 선택하고 이로써 자신들의 역사적 특수성이나 운명의 독자성을 표나게 드러내는 문화적 요소라고 할 것이다. 공지영이 지적하고 있는 자기 세대의 독자적인 운명을 「모스끄바에는 아무도 없다」에서 엿볼 수 있다. <그땐 그러다가 지금 요렇게 되었는지 영원히 이해받지 못할> <우리들은 영원히 외로운 세대>(287)라는 것이다.

참고 자료

공지영의 『존재는 눈물을 흘린다』
창작과비평사 / 1999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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