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국문] 남북한의 언어 차이와 통일 정책

등록일 2002.11.20 한글 (hwp) | 14페이지 | 가격 9,000원

소개글

중간고사 때 제출한 보고서입니다.
많은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1. 서 론
2. 남북한의 언어차이
2.1. 발음의 차이
2.3. 문장의 차이
3. 남북한의 언어 정책과 언어의 변이
3.1. 표준어와 문화어
3.2. 한글맞춤법과 맞춤법
3.4. 로마자 표기법
4. 남북한 언어의 통일정책
5. 결 론(제언 및 주장)

본문내용

2.2. 단어의 차이
단어는 언어의 구조 가운데 가장 쉽게 변하는 부분이다. 따라서 남북한의 언어 차이도 어휘에서 가장 심각하게 나타난다. 이러한 단어의 차이는 형태와 의미의 양면에서 드러난다.
먼저 형태면에서 보면 남북한의 어휘 차이는 어휘 사정과 말다듬기에 의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어휘 사정에 의한 차이는 표준으로 삼는 단어를 달리 사정해 차이가 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표준어 내지 문화어의 사정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피할 수 없이 빚어지는 현상이다. 이러한 남북의 차이를 보이는 단어로, 남한에서 듣기 힘든 북한의 문화어를 몇 개 들어 보면 다음과 같다.

가위주먹(가위바위보), 날래(빨리), 동가슴(앙가슴), 락자없다(영락없다), 망돌(맷돌), 발편잠(마음놓고 편안히 쉬는 잠), 방치돌(다듬잇돌), 손오가리(목소리가 멀리 들리도록 손을 오그려 입에 대는 것), 피타다(피가 끓다), 허분하다(느슨하다)

위의 보기 가운데 [발편잠, 손오가리, 피타다]와 같은 단어는 남한에는 없는 것이다.
말다듬기에 의해 차이가 나는 말도 상당히 많다. 말다듬기의 대상은 한자어, 외래어가 주가 된다. 말다듬기로 말미암아 남북한의 어휘가 차이가 나게 된 북한의 다듬은 말을 몇 개 보면 다음과 같다.

가슴띠(유방대), 가짜해돌이(가연륜), 곁바다(연해), 내굴쏘임(훈연), 돈자리(구좌), 물들체(염색체), 밥길(식도), 불탈성(가연성), 산견딜성(내산성), 젖먹임칸(수유실), 찬물미역(냉수욕), 털량(산모량), 푸른차(녹차), 혀이끼(설태)

외래어의 예로는 [가락지빵(도넛), 나뉜옷(투피스), 내민대(발코니), 창문보(커튼)]와 같은 것이 있다.
이 밖에 남북한은 정치, 사회적인 이념과 제도가 달라 그것을 나타내느라고 신어를 만들어 씀으로 차이가 드러난다. 곧 북한에서는 사회주의 이념이나 그 제도를 반영하는 어휘를, 남한에서는 자본주의 이념이나 그 제도를 반영한 어휘를 새로 만들어 씀으로 차이가 나는 것이다.

참고 자료

고영근 편(2001), 북한의 말과 글, 을유문화사
국립국어연구원(2000), 북한의 언어 정책, 국립국어연구원
김민수(2001), 북한의 국어연구, 고려대학교 출판부
김진우 김철앙 편(2001), 통일을 지향하는 언어와 철학, 국제고려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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