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석적 역사연구(Interpretive-Historical Research)

소개글

Architectural Research Methord에 수록된 해석적 역사연구 부분을 번역하여
Summary한 내용입니다.

목차

1. Strategy – 해석적 역사 연구의 서술과 분석

2. Strategy – 4개의 해석적 렌즈

3. Tactics – 자료의 확인, 조직, 평가

4. Tactics – 해석적 역사에서 평가범주

5. Tactics – Protzen의 잉카의 채석연구에서

6. Conclusion – 장점과 단점

본문내용

Interpretive-Historical Research (해석적 역사 연구)

- Introduction
Adrian Forty는 “The Home"의 연구에서 1888년 발간된 ”Rutherfold`s Deliverence"의 소설 속의 인물을 인용했다.
회사에서는 아무도 나에 대해서 모른다. 내가 미혼인지 기혼인지 내가 어디에 사는지 등등.. 나는 나의 가정생활로부터 나의 회사생활을 철저하게 삭제하여 나는 두 명의 자신이 된다. 그리고 나의 진정한 모습은 또 다른 나로 인해 얼룩지게 된다. 7시가 되는 순간 두 번째 나는 죽고 첫 번째 나는 관계된 모든 것들에 의해 괴로워한다. 나는 런던거리를 걷고 있는 시민이었다. 나는 의견이 있었다. 나는 내 친구들과 마찬가지였다. 나는 키 작은 남자이자 Ellen의 남편이었다.
Forty는 연구에서 1850년에서 1950년까지의 home 개념의 엄청난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개념의 변화는 home이 어떻게 디자인되는가 하는 물리적인 변화를 초래하였다. Forty는 달라진 home의 개념의 4개의 방향을 제공하였는데, 이들 각각 안에서 어떤 사회 문화적 요소가 “home"의 물질적 표현을 초래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이글에서는 관계된 하나만 언급한다.) 첫 번째 방향은 home은 일을 위한 장소가 아니다. Forty는 산업혁명이 많은 사람들을 시골에서 도시의 공장으로 일하러 가게 했다는 것을 상기한다. 산업혁명은 처음으로 일터로부터 home이 분리되는 충격이었다. 예전에 집에서 일했던 장인은 공장의 노동자가 되었고, 그곳에서 그는 자유는 박탈당하고 관리자에게 예속되어 있었다. 게다가 점점 더 많은 일터에서 home과 일터 사이에서 분리된 인식이 강조되었다. 결론적으로 home은 과거의 개념에서 변화되어서 노동자에게 피난처이자 소유이자 이상화된 영역으로써 암시되기 시작했다. 그림 6.1은 Forty의 연구의 사진인데 이는 1893년 런던 가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어떻게 집이 환상 외부세계로부터 분리되어 인간에 위안을 주는 환상이 되었는지를 보여준다.
이번 장은 우리는 무엇이 일반적으로 해석적 연구interpretative research로 불려지는지를 다루고 있다. 그리고 이들 용어는 직접적인 설명을 필요로 한다. 엄격하게 말하면 사실 모든 연구가 해석interpretation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장에서 우리는 현상은 연구자에 있어서 과거 상황이라는 것을 설명하는데 있다. 다음 장에서 우리는 복잡한 연구자와 연관된 현대적인 사회 물리적 현상을 설명한다. 7장은 우리가 말하는 정성적 연구(qualitative research)를 다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