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제작 실습 에세이
- 최초 등록일
- 2012.05.12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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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상 제작 실습 과제로 영상물과 함께 제출한 레폿입니다.
참고가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점수도 좋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영상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전무한 상태에서 영상을 제작하라니…. 과내 소모임 ‘마음담기’에 들어가지 않은 것을 후회하면서 학기가 시작되었다. 평소 주제를 가리지 않고 다큐멘터리나 인터뷰 프로그램들를 사랑했기에 주저없이 다큐멘터리를 선택했다. 조원들과의 토의 끝에 정해진 ‘x-sports, skate boarding`가 주제로 정해졌다. 애초 내가 생각했던 바는 아니었으나 흥미로운 주제라는 생각이 들었다. 즉시 외국의 스케이트 보딩 동영상 등을 찾아 보면서 머릿속에 그림을 그려가기 시작했다.
스케이트 보딩 분야에 인맥이 닿아 있는 조원을 주축으로 촬영이 시작되었다. 먼저 대략의 스토리 틀을 잡아야 했다. 그러나 사전 인터뷰 등을 통해 알게 된 사실은 우리가 처음 생각했던 바와는 조금 달랐다. x-sports는 사회적 현상이 아닌 지극히 개인적인 취미이기 때문에 개인마다 이에 대한 생각이 달랐고 player와 관람자들의 시선 역시 달랐다. 우리의 과제는 focus를 어디에 맞추는냐 하는 것이었다. player에 맞출 것인가, 관람자들의 시선에 맞출 것인가? 이를 미처 결정하기 전에 촬영에 들어갔고 인터뷰 보다는 주로 player의 연습장면 촬영에 치중하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스케이트 보드를 타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선 그들이 모여 있는 장소에 가야 했다. 하지만 널리 활성화 되어 있지 않은 스포츠이기 때문에 그들이 모여 타는 모습을 촬영하기가 쉽지 않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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