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미술학-누드화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2.05.11
- 최종 저작일
- 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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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미술학 누드화 부분 내용과 감상을 적절히 실어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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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누드에는 ‘누드(Nude)`와 `네이키드(Naked)`로 나뉘며, 여성과 남성의 누드로 나뉜다.
◎‘누드(Nude)’와 ‘네이키드(Naked)’는 벌거벗은 몸을 뜻하지만, 서양미술의 전통은 둘 사이에서 커다란 차이를 두었다. ‘네이키드(Naked)’와 달리 ‘누드(Nude)’는 문화적 의미, 즉 품위와 격이라는 옷을 덧입은 나체인 셈이다.
이 차이가 갖는 의미는 다음 그림에서 알아보자.
*마네-[올랭피아] 이 작품은 티치아노의 [우르비노의 비너스]를 참조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완전한 나체인 채 도발적인 자태의 창녀처럼 묘사되어진 것으로 발표 당시 엄청난 비난과 반발을 샀다.
다음 그림들을 보자. *티치아노-[우르비노의 비너스] 이 작품은 전형적인 누드상으로 오랫동안 사람들에게 칭송받아온 작품이다. 이 그림은 성서나 신화를 빌리지 않고 티치아노가 상류사회의 관능적 쾌락을 위해 그린 여성누드이다. 선홍색의 붉은 물감, 빛바랜 흰색, 그리고 여인의 온화한 상아빛 피부색이 그림의 기조를 이룬다.
서양의 미술에서는 나체를 그려도 철저히 누드의 미학을 추구했다. 마네의 그림에서 보듯이 네이키드로 표현하는 것은 실제 사람들이 벗은 것만큼 혐오스러운 일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나체를 누드로 표현하지 않고 네이키드로 표현하는 예술가들이 늘어갔다. 나체에 굳이 ‘예술의 옷’을 입히기 보다는 그대로의 나체를 그리는 것이 더 순수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늘었다.
*키르히너-모자를 쓰고 서있는 누드, 모자를 쓴 반나체의 여성, 숲 속의 세 누드(그림)
이 작품들 외에도 ‘슈미트로틀루프’의 [화장실에 앉아 있는 누드]와 ‘반동겐’의 [소파에 누워있는 누드]가 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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