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르켐의 사회분업론
- 최초 등록일
- 2012.05.08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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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밀 뒤르켐의 사회분업론 요약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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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론
- 분업의 현상이 일반화되고 있다. 경제영역에서 근대산업과, 농업, 상업분야, 그리고 정치적 행정적 사법적 기능들, 학문적 영역에 이르기까지 사회의 전분야로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학문과 예술 분야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 “유기체의 기능이 분화되어 있을수록 보다 발달되어 있다”는 생물학에서의 발견은 분업의 범위를 무한히 확대시켰다. 분업이 사회제도로서만 간주되지 않고 모든 조직화된 물질에서 발견할 수 있는 기본적인 성질로서 인식되고 있다.
- 모든 세계를 지배하는 법칙으로서의 분업으로의 운동에 대해 인간은 순응할 것인가, 아니면 저항할 것인가! 분업은 자연의 법칙이면서 인간행동의 도덕적 규율일 수 있는가! 즉 자급자족적인 철저하고 완전한 인간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가! 아니면 전체의 한 부분, 유기체의 한 기관이 되도록 노력해야 하는가! 분업에 대한 도덕의식에 있어 서로 모순 되는 두 가지 경향이 존재하면서 대립하고 있다.
- 분업을 불가결한 행위규범으로 받아들이는 의견이 점차 확장되고 있다. 오늘날의 도덕의식이 내리는 지상명령은 “확정적인 기능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도록 하라”는 것이다. 우리는 인간의 유일한 의무가 인간의 성질 일반을 이해하는데 있다고 더 이상 생각하지 않으며, 자신의 기능에 따르는 고유한 의무가 있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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