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선의 실체와 임진왜란 전투수행능력
- 최초 등록일
- 2012.05.06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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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양과목 , 거북선 구조 및 임잰왜란시 실질적 활약상에 대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거북선의 등장
2. 거북선의 특징
3. 판옥선
4. 임진왜란 당시 왜선
5. 임진왜란기 당시 거북선의 전투 수행능력
6. 임진왜란으로 본 거북선의 단점
7. 거북선에 대한 재해석
8. 결론
본문내용
1. 거북선의 등장
거북선 기록이 가장 먼저 등장하는 것은 태종 13년 1449년이다. 이 때 태종은 임진강 나루터를 지나다가 거북선[龜船]과 왜선(倭船)이 서로 싸우는 상황을 구경하였고 나와 있다. 아마도 실전을 대비한 훈련으로 보이는데, 거북선의 원형은 고려말엽부터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실제 거북선을 해전에 적용시킨 것은 역시 이순신 장군이었다.
이순신 장군은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전해인 1591년, 일본의 침공에 대비하기 위한 군사재편성에 따라 전라수군 절도사에 임명되었다.
그리하여 이순신은 2백여 년간 거의 실전경험이 없었던 조선수군을 강화하는 한편, 특수 전선인 거북선 건조에 착수하게 된다. 이순신장군은 이 거북선을 실제전투에도 유용하게 쓰게 하기 위해, 돛을 개량하여 달고 방포훈련을 하는가 하면 구조자체도 이전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견고하게 만들어 명실상부한 돌격선으로 만드는 데 성공하였다....................................................... 이 표를 보면 배의 가장 기본이 되는 본판이 거북선과 판옥선은 겨우 6Cm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즉 같은 배라는 뜻이다. 저판의 폭이나 외판의 높이등을 비교해 보아도 거북선이 약간 더 작을 뿐 거의 똑같은데, 특히 방패판의 경우는 완전히 똑같은 크기임을 알 수 있다.
그런데 판옥선과 거북선은 이렇게 크기뿐만 아니라 제작법 또한 동일하다. 즉 외판은 판옥선이나 거북선 모두 7장을 차례로 겹쳐나가는 방법으로 만들었으며, 그 위에 신방을 만들고 포판을 깔게 된다. 그 위에 치수마저 똑같은 방패판을 설치하였으니, 판옥선의 장루와 거북선의 개판을 제외하면 두 배를 구별 하기는 매우 어렵게 된다................................................................................즉 판옥선은 전대의 맹선에 대해 적의 장기인 접전을 막기 위해 배를 높게 만들어 그 위에서 포격을 하도록 한 개량을 하고 비 전투원인 격군을 상장내에 두어 보호하는 개념이라면 거북선은 아예 모든 승조원을 개판아래에 두고 칼 송곳을 꽂아 적이 배위에 기어 오르는 것 조차 차단 한 점이 돋 보인다..........................
참고 자료
*DBPIA- 임진왜란 거북선 개판(蓋板)의 구조 by 홍순구
(한국콘텐츠학회,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제11권 제3호 2011.3, page(s): 201-210 )
* DBPIA-이순신의 해전과 호남인의 애국정신 by 김영환
(한국정치정보학회, 정치정보연구, 제7권제2호 2004.12, page(s): 208-245 )
* http://kiss.kstudy.com - 기획코너 / 임진왜란과 이순신 장군의 해전 by 언더우드
한국해사문제연구소 | 해양한국 (월간해양한국) | [1992년]
http://cafe.daum.net/ssaumjil (다음 까페, 이종격투기 관련 홈페이지이나 역사지식이 상당)
http://www.gbsun.com/index (거북선과 이순신)
http://www.keons.com.ne.kr (여수시 협력 홈페이지)
임진왜란 최후의 전투 :역사스패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