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대중문화 `팬클럽`발표자료

목차

들어가며
*최근 신문기사(팬클럽간의 살인사건) 발췌
팬클럽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
긍정적인 측면
부정적인 측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모색.

본문내용

'오빠부대'와 '빠순이'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자신의 우상에 대해 맹목적인 사랑을 보이며, 합리적인 사고를 잃은 연예인 팬들을 가리키는 말로 주로 10대 댄스그룹의 광적인 팬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들은 라이벌 연예인 홈페이지를 해킹하고, 자신의 우상과 CF를 찍은 배우를 협박하며, 음주운전으로 입건된 자신의 스타를 지킨다며 경찰서 홈페이지를 다운시키기도 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들을 따라다니며 그들을 열렬히 응원하던 '오빠부대'들. 그들은 이제 팬클럽이라는 이름으로 강하게 무장하고 스타들의 주가에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이는 대중의 눈과 취향, 감수성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는 스타로 빛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을 시사 한다.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대중문화계의 제 3세력인 팬클럽에 대하여 생각해 보고 더불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함께 논의 해 보고자 한다.
먼저 본론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지난 11월 17일 전 일간지에 실려 화재가 되었던 한 신문기사를 소개하도록 하겠다. "10대 팬클럽 회원 엽기 살해 충격"이라는 타이틀을 내건 이 신문 기사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