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아퀴나스와 아우구스티누스의 사상과
- 최초 등록일
- 2012.05.04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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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레포트를 소개합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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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우구스티누스와 토마스 아퀴나스는 2000여 년의 기독교 역사에서 최고의 신학자이자 철학자 로 신부와 주교로서 둘다 성인으로 존경받는 사람들이다. 살던 시대와 장소와 환경은 아주 달랐지만 두 사람은 그리스도 복음을 널리 알리는 데 큰 기여를 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4세기 경 아프리카 출신으로 젊어서는 방탕한 생활과 마니교에 빠져 살아왔으나 어머니인 성녀 모니카의 끈임없는 기도와 밀라노 주교였던 암브로시오가 한 설교의 영향으로 기독교로 돌아와 히뽀의 주교가 된 이른바 라틴 4대 교부(암브로시오, 아우구스티누스, 예로니모<히에로니무스>, 그레고리오 1세 교황)의 한 사람이다. 『고백론』과 『신국론』 따위 책을 남겼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초대교회의 신학과 교리를 바로 세웠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며, 더구나 삼위일체교리와 원죄론을 확립하는데 밑바탕을 닦았으며 은총론에서는 인간의 본성과 자유 의지를 강조한 펠라기우스와 한 논쟁을 통해 정통의 은총론을 세웠고, 가톨릭은 물론 종교개혁을 일으킨 루터에게도 영향을 미쳐 개신교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
토마스 아퀴나스는 13세기에 이탈리아 출신의 도미니코 수도회 수사 신부로,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을 가톨릭 세계관에 끌어들여 체계있게 하는 데 크게 기여했고, 중세 스콜라철학의 완성자라 할만큼 그의 철학과 신학은 오늘날까지 가톨릭 교회의 신학에서 중심을 이루고 있는 토미즘 학파의 뿌리가 되고 있다.
신학과 교수가 맡은 주된 일은 성서를 강의하고, 학문의 논쟁거리에 대한 토론을 이끌며, 설교하는 일이었다. 그때 철학․신학의 주류였던 아우구스티누스주의를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에 바탕을 두는 진리에 따라서 보완하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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