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이름
- 최초 등록일
- 2012.05.04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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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레포트를 소개합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적었습니다.
목차
1. 역사 배경
2. ‘장미’와 ‘사랑’
3.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과 ‘웃음’
본문내용
1. 역사 배경
영화 ‘장미의 이름’에 나오는 윌리엄 수도사는 1300년대 중세 철학자인 윌리엄 오캄(William of Ockham, 1285?~1349)으로 여김. 영국의 스콜라 철학자. 잉글랜드 오캄 출생. 젊어서는 프란시스코회 수도사가 되고, 옥스퍼드에서 배운 뒤 그 곳과 파리에서 강의를 하였으나, 이단이라는 혐의를 받고, 몇 가지 주장은 유죄를 받아, 교황 요한 2세와 갈등을 빚었다. 오캄은 논리학과 인식론에서 뛰어나며, 뒷날에 끼친 영향도 크다. 오캄의 철학 주장은 유명론(Nominalism)으로, 중세의 신학이 무너지는 과정에서 근대 경험론 철학의 바탕을 마련하였다. 그에 따르면, 인식의 원천은 사물에 관한 직관으로 본 느낌으로, 개체가 실재이고, 보편자는 실재가 아니며, 또한 개체 안에 들어있는 실재물도 아니다. 보편자는 정신의 구성물이며, 정신 속에 있는 개념으로 또는 말로서만 존재하고 정신 속에 보편자의 있는 것은 정신으로 생각하는 것으로만 존재하는 것뿐이다. 보편자가 여러 개별 사물에 관하여 동사가 되는 것은 보편자가 여러 개 개별자의 기호로서 이들 개별자들을 대표하는 것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하는 데 근대의 영국 경험론자가 이러한 생각을 그대로 따랐다.
오캄은 중세 철학을 단절시켜 근대 데까르트 철학의 토대를 놓은 철학자로 유명한데, ‘오캄의 면도날’이라고 하는 이론은 학계에서 지금도 폭 넓게 이용하고 있다.
카놋사의 굴욕(1077) 이후, 1096년부터 십자군 원정이 시작되었고 약 200년 동안 있은 이 운동이 실패로 돌아가자 유럽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 결과로 교황권이 약해지고 봉건제가 붕괴되었다.
교황 보나파키우스 8세는 필립 4세와 대립하였으나 크게 패하여 아비뇽으로 유배(1309-1377)를 당하게 되고, 유럽의 각 지방에서는 봉건제기 무너지면서 여러 학파가 생겨나게 되고 이슬람 문화를 새롭게 바라보는 일도 생겨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