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전함 포템킨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12.05.04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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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교에서 공부하고 제출했던 자료들 입니다. 참고자료로 활용하세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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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르게이 에이젠슈타인의 전함 포템킨은 1925년 소련에서 제작한 무성영화로 몽타주 기법을 이용한 가장 뛰어나게 편집된 영화라 칭해지고 또한 이 영화는 러시아의 공산주의 혁명의 내용을 담고 있어 정치적인 내용과 세계사적인 내용이 담겨져 있어 영화사에 길이 남을 작품이라고 합니다.
영화의 내용을 간추려 말하자면 인간과 구더기들로 1905년, 제정 러시아 시대. 전함 포템킨의 수병들은 장교들의 학대와 열약한 근무 조건에 불만을 갖게 되고 수병들은 작은 혁명을 일으킵니다. 그러자 장교는 포병들에게 수병을 죽여버리라고 명령하지만 동지를 어찌죽이겠냐며 포병들은 거역하고 이제 수병과 포병은 동지가 됩니다. 이 싸움은 수병과 포병의 승리로 끝납니다. 하지만 배어서의 싸움 중에 수병 ‘바크린추크’가 죽고맙니다. 이 싸움은 시민들에게 퍼지게 됩니다. 그리고 전함을 점령한 수병과 포병은 기쁨에 오뎃사 항구로 가고 시민들은 이들을 반겨줍니다. 포템킨 전함을 환영하는 시민들 앞에 정예 코자크 군대가 출동합니다. 코자크 군대는 그들에 반항하는 시민들에게 무차별 공격을 가합니다. 전함 포템킨에 탄 수병들을 환영하려 했던 시민들은 갑작스런 군대의 총격에 쓰러져갑니다. 코자크 군대는 심지어 죽어가는 아이를 안고 울부짖는 여인에게조차 총을 난사하고, 이같은 만행은 시민들의 분노를 사게됩니다. 수많은 희생자가 나지만, 분노한 시민들은 수병들과 합세하여 봉기, 짜르의 군대와 싸우며 혁명의 대열에 서게 되는 내용입니다.
몽타주란 프랑스 말로 ‘조립하는 것’을 뜻하며 쉽게 말하면 여러 장면을 합쳐서 한 장면화 하는 기법을 말합니다. 흔히 경찰서에서 말하는 몽타주도 각각의 조각(눈, 코, 입 등)을 조합해 하나의 얼굴을 만드는 행위를 말하기도 합니다. 아무튼 이 영화에서는 다섯 가지의 몽타주 기법이 나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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