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바그다드 카페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12.05.04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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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교에서 공부하고 제출했던 자료들 입니다. 참고자료로 활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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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88년 독일, 퍼시 애들런 감독이 만든 바그다드 카페를 봤다.
이 영화는 뉴 저먼 시네마라고 하는데 뭔지 잘 몰라서 다시 찾아 보았다. 뉴 저먼 시네마는 60, 70년대 독일에서 그간 독일 나치로인해 붕괴된 독일 영화 속에서 헐리우드의 상업영화나 그에 맞춘 독일의 상업영화로 영화가 점점 퇴보하게 되는데 프랑스의 뉴벨바그 운동(스토리에서 벗어나 있는 그대로의 영화를 보여주자)에 자극을 받고 오버하우젠선언(오버하우젠에서 젊은 감독들이 한 선언)의 을 하며 생겨났다고 한다. 과거 독일의 훌륭한 단편영화들을 장편화 시키자 라는 의견도 한 몫했다고 한다. 그로 인해 이후 퍼시 애들런 감독같은 경우는 관계의 소중함을 보여주는 성향이 강했다고 하고 그밖에 반 서사적인 면을 보인 감독도 있고, 사회 비판적 메시지 보다 한계에서 개인의 운명을 보여주는 모습, 오지를 해매며 신비로운 영상을 보이기도하고 할리우드에 비판의식을 가지고 동시대 독일 사회의 자화상을 그려내는 등의 감독 각자의 개성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 다양한 개성 속 뉴 저먼 시네마의 단 하나의 공통점을 말하자면 ‘사회에 끊임없이 현실문제에 대한 비판과 발언을 하자.’ 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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