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t is it art? 과연 그것이 미술일까?
- 최초 등록일
- 2012.05.03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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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술학계에서 거론하고 정의하는 예술의 비판적 견해와 주관적인 예술에 대한 정의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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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But is it art? 한가지의 주제로 이것 또한 예술이 될 수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 말하는 것 보다 그것이 예술이 될 수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 말하려 한다. 무엇이 예술을 진정한 예술로 만들고 어떤 것은 예술이 될 수 없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예술계에서의 예술 제도론, 정의론, 예술 불가론 등을 보았을 때 현 시대에서는 어떠한 것도 개개인의 보는 관점에 따라 예술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번화한 도시를 거닐다 보면 ‘저거 참 예쁘다, 독특하다, 어떻게 저런 걸 만들어 놓았을까?’ 라고 생각한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가로등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올라가 걷고 있는 시멘트 덩어리들 맞춰진 간격으로 심어놓은 나무들 지금 그것을 보고 느끼고 그곳의 냄새 그때의 기분이 조화를 이루면 그것은 나 혼자만의 느끼는 예술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그것을 잘 표현해 내는 것 사진을 찍는 사진작가나 그것을 리얼하게 표현하여 글을 쓰는 작가들로 하여 우리는 그곳의 느낌을 나만의 상상이미지로 만들어 낼 수 있다. 특정하게 번화한 도시로 예를 들었지만 이것은 어느 곳에서나 느낄 수 있는 예술이 될 수 있다. 도시와 시골의 다른 냄새와 색채 우리가 느끼는 것과 그때의 기분이 조화되면 하나의 예술이 탄생한다고 본다. 꼭 사진으로 찍고 글로 쓰고 그림을 그리고 나서 여러 사람들이 이것은 예술이야 라고 생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의 조화가 이루어질 때 그것은 예술이 될 수 있고 아니게 될 수 있다고 본다. 한낮 잘 말려진 두루마리 휴지를 보아도 하나의 조화가 이루어지면 그때 자신이 느끼는 예술이 될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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