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라고 해서 꿈조차 장애물일 수는 없다
- 최초 등록일
- 2012.05.02
- 최종 저작일
-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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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특수교육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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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장애인라고 해서 꿈조차 장애물일 수는 없다.>
진료실 문이 열리자, 서너명의 아이들이 줄지어 들어왔다. 휠체어를탄 아이부터, 얼굴이 지나치게 작은 뻬뻬 마른아이, 그리고 쌍둥이가 아니지만 똑 닮은 갓난애기가 두 분의 어른의 품에 안겨 쇼파에 앉았다.
“자 은후는 많이 좋아졌나요 ?”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셨다. “ 밤새 기침을 콜록콜록 하더니 목에서 쇈 소리가나요. 숨소리도 쌕쌕 거리고.. ” 근심이 가득해 보이는 중년의 여성분이 말했다. “ 천식이 꽤 심한데다, 감기까지 걸려서 더 안 좋아 진 것 같아요. ” 한 달에 두 세 번은 정기적으로 병원을 오시는 장애아동복지 센터 선생님이 시다.
1년전에 간호관련자격증을 취득하기위해 두 달간 개인병원 실습을 했던 곳은 바로 소아과 이다. 처음에는 피부나, 성형쪽인 취업분야가 넓고 전망좋은 병원에서 실습을 하려고 하였지만. 실습일이 다가와 운좋게 소아과에서 일하게 되었다. 대부분은 감기걸린 아동, 예방주사를 맞으로 오는 갓난애기, 천식, 위염에 걸린 아이들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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