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이론] 베케트와 부조리극
- 최초 등록일
- 2002.11.19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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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맞춤법, 띄어쓰기 하나까지 신경쓰며 열심히 만든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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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베케트의 생애
*베케트의 작품세계
*부조리 극(Anti-Theatre)
*부조리의 의미와 역사적 배경(실존주의)
*부조리 극의 내용
*부조리 극의 특징
- (1) 현대극의 특징
_ (2) 부조리극의 특징
① 부조리성
② 언어 - 언어형상의 해체
③ 구성
④ 대상의 오브제화
⑤ 주제
*희곡 VS 연극
본문내용
베케트는 나치 독일에 점령되지 않은 곳에 수년 간 숨어 지내며 『와트 Watt』라는 소설을 완성했는데, 이 책은 1953년에 비로소 출간되었다. 파리로 돌아온 뒤 1946~49년에 주요한 산문소설『몰로이 Molloy』(1951), 『말론 죽다 Malone meurt』(1951) 『이름붙이기 어려운 것 L'Innommable』(1953)과 간행되지 않은 3막극『에뢰테리아 Eleutheria』, 희곡『고도를 기다리며』등 많은 작품을 저술했다. 그러나 1951년이 되어서야 이러한 작품들이 빛을 보게 되었다. 전쟁 동안에 베케트가 가담하고 있던 저항단체에서 활동한 부인 쉬잔 데셰보 뒤메닐은 여러 곳에서 거절당했지만 마침내『몰로이』를 출판해줄 발행인을 찾는데 성공했다. 이 책이 상업적으로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프랑스의 비평가들로부터 열광적인 반응을 얻게 되자 그 출판업자는 다른 소설 2권과『고도를 기다리며』를 출판했다. 그러나 베케트가 세계적인 명성을 얻기 시작한 것은 1953년 1월 파리에 있는 소극장 '테아트르 드 바빌론'에서『고도를 기다리며』가 놀랄 만한 성공을 거두면서부터였다. 베케트는 그 이후로도 창작을 계속했지만 전쟁 직후보다는 속도가 느렸다. 주요관심사는 연극과 라디오 극본 및 수많은 산문 작품 작업이었다. 베케트는 파리에서 계속 살았지만 집필은 파리에서 좀 떨어진 마른 계곡에서 이루어졌다.
참고 자료
연극의 이해(서적)
문예진흥원 홈페이지 www.kcaf.or.kr